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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유용한 존재임을 알게 되면 생기는 일은?

by Coach Joseph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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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카네기는 "자신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믿고, 자신의 가치를 이해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은 어떤 존재인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이고,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처음 강의라고 하는 생소한 환경에 들어설 때는 모든 것이 다 불안하고 두렵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 일단 한 번 해보지 뭐"라며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모르게 강의들을 소화해 내고 있고, 발전해 가고 있다. 긍정의 말을 통해 삶의 모든 면들이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것이 개인의 성장과 주변에는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What happens when you realize you're a valuable being?

 

  유용한 인재는 효율적인 결정을 한다.

  자신을 유용한 인재로 여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는 자신감으로 나타나고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감정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으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런 자신감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더 많은 일들을 시도하고 도전하게 된다. 조직에서 이런 태도를 가지게 된다면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일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치어진다.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나아가게 되고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바탕에 두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다.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높이게 된다. 유용한 존재임을 가지는 믿음은 좌절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 긍정적인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구성원들과 보다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 자신감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어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게 되어, 조직의 분위기도 개선하게 된다. 그만큼 리더십에서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조직의 성과는 분위기가 좌우하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다. 분위기가 좋은 조직일수록 일에 대한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성장하는 조직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자신이 유용한 존재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상황도 줄이게 되고 긍정적 자아상을 만들어 가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결정들을 내리게 되고 문제 상황에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유용한 존재로 가기 위한 방법은?

  유용한 존재로서 자신을 키우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될까? 자기 자신을 객관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의 강점보다는 약점에 집중하고 강점을 잊어버린다. 하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자신에게 유리한 능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분야에 두드러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면 유용한 존재임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작은 성취는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고,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용기를 발산하게 된다. 작은 성취는 자신감이 따라야 하며 이것은 도전으로 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단번에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Step By Step처럼 조금씩 전진해 간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도 도움이 된다. 점심을 먹으면서 코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코치님은 계획된 인연을 만드신 거예요"라고 말이다. 대학원에 대한 도전을 시작할 무렵 나는 내게 무수히 많은 질문들을 던졌다.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무엇을 좀 더 노력해 보면 좋을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수없이 내게 던졌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대학원 진학이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한다는 것은 대학원을 입학하고 깨졌다. 나보다 나이를 더 드신 형님, 누님들이 대학원에 있었던 것이다. 늦은 나이가 아니었고,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노후를 생각했었던 것이 지금 현재의 삶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주변에 감사해야 하는 분들이 함께 있다. 바로 코치들이다. 국민대 코치들을 비롯해서 전주지부 코치들까지 다양한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 이것인 긍정적인 환경 안에서 자신이 유용한 존재임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고 주변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자신이 유용한 존재라고 하는 것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점이다. 이는 행동하게 하고 도전하게 한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이들은 그것을 바탕으로 두고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된다. 앤드류 카네기의 말처럼 유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게 되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도니다. 각자 고유한 능력과 재능을 하기고 태어나지만 그것을 알고 찾아가며 발전시키는 이와 그렇지 못하고 사장시키는 이로 나누어질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자시의 가치를 세상에 펼쳐나가는 삶을 생각해 보면 어떤가? 유용한 존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고, 꾸준히 성장해 가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상은 당신이 유용한 존재라고 인정하기를 바라고 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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