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비교를 멈추고 나만의 길을 찾는 방법은?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신 스스로를 "나는 적어도 남들보다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생각으로 자신에게는 안도감을 주도 자존감을 높일 수는 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생각인가에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 그렇다고 세상이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타인의 멋진 삶을 보고, 왜 나는 안될까? 저런 삶을 살면 안 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결코 좋은 생각은 아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를 하게 되고 자신을 축소와 위축을 시키면서 자존감은 떨어지게도 된다. 

 

  여기에 남들만큼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기도 한다. 다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사람은 각기 다른 길을 걷고, 다른 경험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스스로에 대해 위축할 필요도 그렇다고 잘났다거나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가질 필요도 없다.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기 이해와 성장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How can we stop comparing ourselves to others and find our own path?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자기만족이다.

  남들만큼 좋은 사람이 되거나, 남들이 볼 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순전히 자기만족에 지나치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도, 활개를 쳐도 항상 그 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타인과의 비교하는 삶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신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음에도 노력을 포기하는 것이다. 왜 타인에게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를 원하는 것인가? 많은 이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자신의 욕망과 욕구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만족감이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지만 나를 보면 나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물론 나 자신은 그렇게 보이는 것이 좋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칭찬과 인정은 일시적이고, 그 시간이 지나면 공허함만이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외부의 시선에 기준을 삼을 것이 아니고 자신의 시선으로 내부에서 기준을 잡고 지속적인 행복으로 가야 한다.

 

  누구나 고유한 경험, 재능, 환경을 가지고 있다. 타인과의 비교의 삶이 무의미할 수밖에 없다. 타인과 비교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상대의 성취를 부풀려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관과 비판만 하게 된다. 이런 것이 지속이 되다 보면 오히려 자신에게 역효과를 내어 더 힘든 생활을 하게 한다. 각자의 삶이 다른 출발선에 있고, 환경과 경험도 마찬가지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 배경, 다양한 변수에 의한 것임에도 결과만을 바라보게 된다. 이런 것을 간과하고 평가를 하게 되면서 삶에 대한 자책을 하기도 한다. 비교하는 삶은 자신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간과하게 하는 것으로 스스로 한계를 만들고 방향을 잃어버린다. 따라서 지금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고,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성장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넓게 바라보는 것이 겸손이다. 

  너무나 겸손한 것도 좋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자신 안에 겸손의 미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다. 인간은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겸손의 본질이다. 겸손하다는 것은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겸손은 열린 마음을 자시고 다른 사람의 의견과 조언에 더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바로 경청의 자세를 말한다. 또한 팀워크와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진두지휘하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메워야 하는 데 바로 지속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다. 겸손은 자신을 낮춘다는 것이 아나리 자신을 더 넓게 바라보고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겸손을 통해 발전하게 되는 것이 자기 새선이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는 전제를 가지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충분히 완벽하지 않음을 알아차리고, 끊임없이 자시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목표를 세워나가야 한다.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이다. 현상에 안주하는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을 모색하고 혁신과 창의성 개발을 하는 모습이다. 자기 개선은 누군가와 비교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데서 만들어진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발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자존감을 높여주게 되고 더 나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

 

  사람은 누구나 타인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만심을 가지게 된다. 이런 자만심이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분석학 용어로 "나르시시즘(자신의 외모나,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을 비하하거나 타인과 비교하면서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이나 경험, 생각이 많이 다른데도 모든 이는 일반화를 하고 자신만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워한다. 이런 일들이 다람쥐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저 그런 사람으로 전락하게 한다. 이런 삶이 더 도전적이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방해한다.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믿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겸손으로 자신을 더 넓게 바라보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이 자신의 내부에 가지게 함으로써,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가게 된다. 끊임없는 자시 성찰과 개선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간다.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지금은 백근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