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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갈 용기는?

by Coach Joseph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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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간다. 때로는 그 길이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눈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된다. 그럴 때 주저앉으면서 허탈함에 잠기게 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길을 없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길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이 되며, 그것이 우리가 가진 용기와 믿음이다. 세상은 지금 암울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다. 수백 번을 양보한다고 해도 잘못된 길을 가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앞에 떨어지는 낭떠러지를 보지 못하고 시속 200km로 달리고 있다. 지금 가는 길이 잠시 시골길이라 생각하고 다시금 큰 대로변으로 나갈 것처럼 달리지만 길의 끝에는 절벽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그 길을 보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What is the courage to walk an unseen path?

 

  사색과 성찰로 길을 발견해야 한다.

 보이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두려움이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브레이크 고장 난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이들이 있다. 새롭게 내딛는 길은 자신들이 두려워하는 길이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으로 불안하고, 초조하며 한 발자국을 내딛는 것조차 두려워 망설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길은 희망의 길이고, 안정의 길이다. 그것은 누구라고 알 수 있는 것이다.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그런 국회의원은 다시는 국회에 들어설 수 없게 해야 한다. 그들은 익숙함이라고 하는 안정감 속에서 성장을 방해하는 틀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렁텅이로 더 떨어 뜨리고 있는 것이다. 새롭게 변화되는 설렘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것이 익숙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과거의 습관과 관습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과정은 삶에 깊은 활력을 주고, 예상치 못한 기쁨도 얻데 될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불분명하고 어려울 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길이 정말 내게 맞는 길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기기 때문이다. 종종 길을 찾는 과정에서 좌절도 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그 길이 옳은 양 꾸준히 밀고 간다. 국회의원 스스로가 사색을 이끌며 자신의 내면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경청은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것만을 듣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깊은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이 종교적으로 이야기하면 '영성'이 되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이다. 눈앞에 주어진 길만을 따라가다 보면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이 진정한 가치와 열망이다. 진정 국민의 원하는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열망으로 다가오는 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 자신은 어떤가? 자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을 선택해서 항해하고 있다. 그곳은 어디인지 조차 분간이 안된다. 어떤 모습으로 이어갈지?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불분명하다. 그러다 사색에 빠지게 된다. 내 인생에서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 위에 한발 한발 내디뎌 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아닌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아도 길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자신의 눈앞에 있는 길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럴 때는 가봐야 한다. 가지 않고 멈추어 있다면 길인지? 숲인지? 알 수 없다. 우선 출발해 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치인도 그래야 한다. 자신들이 걸어온 길이고, 그 길이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은 "안갯속에서 차를 끌로 운전해 갈 때처럼" 긴장과 불안한 마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눈앞에 있는 길을 왜 보지 못하는지는 모르지만, 자신들의 이익이 그 길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고 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을 향해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 길은 더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두려움 감정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감정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 길을 걷고 또 걸어가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날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라고 국민이 선출해 준 것이다.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길을 선택하지 말고, 국가를 안정화시키는 길을 가야 한다. 눈앞에 현실만 바라보면 어려울 수밖에 없고, 당장에 피해를 보는 것 같지만 그 길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 도니다. 새로운 길에 가능성을 상상하면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서 있는 길은 어떤 길인가? 그 길이 보이지 않아도 걸어갈 용기가 있는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를 질문해 보길 바란다. 그 질 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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