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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행복한 삶은 쉼표가 있어야 한다.

by Coach Joseph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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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더 나은 성과, 성취, 완벽한 삶을 꿈꾸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매일매일을 이렇게 달려오다 보니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면서 말이다.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위해 목표를 가지고 달려오고 있지만, 주변에 소홀함이 있다는 생각이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정작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내게는 없다.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Maslow)는 "매 순간 용기를 내서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한, 현명한 삶을 선택할 수 없다."라고 한다. 스스로의 감정과 욕구에 집중하지 않은 채, 끊임없이 요구되는 기대에 맞추어 살고 있다. 잠시 멈추고 삶을 보니 진정한 행복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삶에 짜증과 스트레스가 공존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더불어, 삶의 속도를 조절하여 현명한 선택을 위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함이다.

A happy life needs pauses.

 

  앞만 보고 가면 행복은 없다.

  조직에 있으면서도 항상 앞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왔다. 이유는 현대사회는 속도가 강조되어서 이다. 많은 일을 성취하고,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다. 삶이 여유가 없고,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채로 그저 앞으로 달리는 자동차와 같은 삶이었다. 성공은 빠른 속도와 끊임없는 성장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기에 내면의 소리 따위를 듣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 조금이라도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만 저 멀리서 외치는 소리가 가슴깊이 도달이 안 된다. 그럼에도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앞만 보고 달리면서 나 자신을 잃었지 않은가?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것을 말이다. 쉴 틈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욕구를 가지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에서 요구하는 소리를 들어야 외부에서 오는 다양한 잡음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열심히 앞으로만 전진하면서 살았던 삶이 내게 피로를 주고, 결국 번아웃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았는가? 마음에 평화를 가지고 바쁘게 살아가지 않아도 세상은 돌아간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이가 물에 빠졌다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항상 그 자리인 이유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뒤로 누워 팔을 살살 움직여 본다면 자신의 몸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다. 물질적 성공만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물질적 성공이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여유를 가져다줄 뿐이다. 삶의 본질적인 만족감과 의미를 위해서는 물질적 성공도 있어야 하겠지만, 자신의 내면이 행복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끊임없이 나아갈 방향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는 것이 삶을 가치 있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멈춤은 삶에 방향을 준다.

  삶은 창조해 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자신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한다. 내면을 보기 위해서는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중에 자신에게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살며 아침부터 왠지 모를 짜증이 가득해 있었다. 툭툭 던지는 말이었지만 아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내고 그래?"라는 말을 한다. 내면을 들여다보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몸이 불편하고, 감기로 인해 힘들어서 그랬나 보다는 생각만 했다. 그 순간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감사함을 말하고 있지만 한 번 부정적으로 바뀐 마음이 쉬이 바뀌지 않는다. 자기 전에라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마음을 보고 있다.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 데 준비는 덜 되어 있는 나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 

 

  자신만의 삶의 방향도 잡아야 한다. 아무리 외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다. 누구도 당신의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 자신만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기 위한 여유를 가져야 한다. 빅터 프랭클린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면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라고 한다. 과연 나의 시련에서 찾아야 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삶의 어떤 경계를 살아가고 있는 살얼음판 위에 있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내게 삶의 의미는 "재미와 행복, 나눔"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긍정적인 씨앗을 심어야 한다. 부정적인 것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말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과 대화를 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기록하는 것이다. 깊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화시키고 삶의 목표를 재점검해야 한다. 수없이 외치고 있지만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 모두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위해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내면이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분초를 다투며 살아가는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는 초보운전자의 자동차처럼 살게 되면 번아웃이 되고 만다.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앞과 뒤, 좌우를 살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물질적 성공만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하루 중에 한 번이라도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이 감정과 욕구를 관찰하고 불안과 스트레스가 없도록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변환하여 자신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빅터 프랭클린의 말처럼 삶의 시련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자신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태의 기준은 내면의 목소리에 달려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자신의 책상 앞에 "지금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지를 붙이고 한 번만이라도 하게 되면 자신이 내면을 바라보고 진정한 행복과 성취의 길로 갈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귀를 기울인 것은 언제인가?"

  "내면의 소리는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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