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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4

자연치유력으로 질병 예방하기 사람은 누구나 질병과 많은 싸움을 지속해 온다. 1920년대 페니실린이 인류의 많은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게 하기도 했지만, 너무나 많은 약물 남용으로 사람은 질병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 어릴 적 구슬치기를 하고 대충 손을 씻고 손톱에 흙이 끼어있는 상태로 식사를 했다. 그럼에도 많은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어떻게 되었는가? 조그만 세균에도 감염이 되어 인간의 생명조차 위협을 하고 있다. 30여 년 전 태국에 여행을 했을 때의 일이다. 태국의 왕궁사원 앞에 흐르는 강물은 거의 황토색 물로 그곳에 소변과 변을 보고 그 물을 담아놓아 물이 가라앉으면 그것을 식수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 강물을 지나가면서 일화를 이야기했다. 어릴 적 수상가옥에 살면서 그물을 마시고 먹고 자랐다. 그 아이가 커서 .. 2024. 7. 30.
체력 부족으로 도중에 포기하지 않기 하루 종일 의자와 엉덩이가 붙어 지낸다. 이렇게 지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년째인가 보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매일 집에 오면 의자에 앉아 있다. 퇴직을 하고 나서도 온종일 의자와 씨름을 한다. 이런 시간이 지속이 되면서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다리가 힘이 없어지고 있고, 엉덩이와 다리가 아픈 날들이 늘어가고 있다. 일이든, 놀이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점점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안 되겠다는 결심으로 어제부터 수영장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다. 다시 예전의 루틴을 찾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피곤한 눈을 비비고 수영장으로 가는 것이 힘이 든다. 수영을 하고 나와서 졸리는 눈을 비비며 자시 사무실로 향한다. 요즘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체.. 2024. 7. 5.
당연함 속에 숨겨진 진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있다고 해도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귀중하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삶에서 가장 새겨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본다. 낮에 그런 젊은 사람이 아파서 세상과 이별을 하고, 어떤 분은 간이식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잠시 후 "코치님 아시죠?"라는 말을 내게 건넨다. 알고 있다. 6월 말까지 금연을 하기로 코칭을 받았다. 아직도 담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무엇일까? 왜일까? 건강을 생각하면서 보내기로 해놓고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말이다. 작년에 코칭을 통해 금연을 했지만, 불안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나약한 나는 넘어가.. 2024. 6. 21.
나쁜 습관 개선으로 찾아오는 긍정적 변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하나는 바로 습관이다. 얼마 전 좋은 습관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에 대해 글을 썼다. 그럼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 좋은 습관은 행복하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했고, 긍정적 에너지를 준다고 했다. 그럼 나쁜 습관은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불행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부터도 마찬가지이다.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 시작하면 그게 언제 끝날 지를 모른다. 생각 없이 자동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요즘 짧은 릴스에 빠졌다. 짧게 넘어가는 것에 자주 본다. 폰만 열면 기본적으로 보는 것 같다. 이런 습관이 좋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런 습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쁜 습..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