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3 행복한 관계를 위한 비폭력 대화법과 공감의 중요성 사람들은 의사소통을 가장 어려워한다. 의사소통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비폭력대화이다. 심리학자 마셜 로젠버그가 개발한 방법이 비폭력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NVC)이다. 갈등 상황에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이것은 말의 선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대화 자체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상대방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비폭력 대화의 첫번째 관찰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행동과 상황을 비판이나 해석 없이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느낌이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느끼는가를 말한다. 셋째는 필요와 욕구로 자신이 포착한 느낌이 내면의 어떤 욕구와 연결되는지를 말한.. 2024. 7. 23. 사진이 전하는 내면의 대화는? 사진을 바라보며 가끔 생각에 잠기는 경우들이 있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나 감정을 바라보게 되면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진 한 장에 순간에 찍힌 것임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자신만이 가지는 것들이 각자 다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촬영자의 의도와 감정이 존재한다. 그 의도를 사진에 제목을 달으면서 세상에 전달한다. 다음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이 느끼는 의도와 감정이 있다. 그 사진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마주하며 자신의 감정을 일깨우게 한다. 이것이 바로 사진이 전달해 주는 내면의 메시지 인다.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바로 감정적, 정신적 메시지를 인식하게 한다. 사진은 우리의 기억을 회상하게 하거나, 미지에 남긴 감정들을 경험하게 도와준다. 때로는 깊이 있는 자신 안에 .. 2024. 4. 11. 생활속에서 잘꺼내지 않는 단어들을 꺼내자. 우리 생활속에서 잘 꺼내지 않는 단어는 바로 칭찬이지 않을까 한다. 조직 생활속에서는 더욱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은 하지 않으면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소리 부터 지르고 보는 리더들이 지금도 있다. 다만, 요즘은 직장인 괴롭힘 방지법이 있어 줄어 들고는 있다고 하지만 딱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다.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이다. 칭찬은 얼만큼해도 좋아라고들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생활속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런 칭찬의 단어를 꺼내야 한다. 우리는 칭찬에 매우 인색하다. 나도 그닥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조직을 옮기면서 바닥을 헤메고 있는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올려주고 상호소통을 하기 위해 칭찬을 했던 기억이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지금은 코칭을 .. 202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