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7 조직 내 신뢰를 높이는 의사소통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서로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답답함 속에서 일을 하게 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서이다. 의사소통은 조직문화에서 기초가 되는 영역이다. 조직 내 모든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에 기반하고 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조직 구성원 간의 협력과 신뢰를 강화한다.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사소통은 단순히 말하기와 듣기의 기술을 넘어선다. 비언어적 신호의 사용과 피드백의 제공 및 수용이 수반되는 복잡한 과정이다. 의사소통은 그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경청을 하고, 비언어적인 표현들이 작용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2024. 7. 12. 조직 성과와 문화를 위한 갈등관리 인간관계라는 틀에서 보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갈등이다. 갈등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가가 대인관계능력의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조직문화에서는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퇴사로 이어져 조직의 역량을 약화시키게 된다. 잘 가르쳐 놓았는데 갈등으로 인해 조직을 떠나게 되면 다시 새로운 직원에게 일을 가르쳐야 하고 조직에서는 손해가 크다. 하지만,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피할 수 없으며,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과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갈등 대처 능력은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이는 조직 내에서 협력과 신뢰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 갈등이다. 효과적인 갈등.. 2024. 7. 11. 퇴직 후에도 계속되는 동료들과 끈끈한 유대 자신이 퇴직한 조직은 삶에서 특별한 곳이다. 자신이 일했던 시절과 추억, 그리고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곳이기도 하고, 더 큰 성장을 기대하는 곳이기도 하다. 퇴직한 조직의 성공이 어떤 이에게는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많은 시간을 몸담은 곳이고 그들과 힘들고 어려움을 함께 했기에 동화되어 있다. 나도 그렇다. 이직을 한번 했지만 이직한 곳의 직원들과도 끈끈함이 있다. 가끔 밥도 한 번씩 먹고, 서로 전화연락도 하면서 지낸다. 마지막 퇴직한 직원들과 어제는 술 한잔을 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어가고 있지만 성장통일 수 있다. 지금은 그렇지만 성장을 하고 나면 멋진 조직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직에 있으면서 항상 했던 이야기가 있다. "밥 한번 먹을 .. 2024. 5. 25. 좋은 아침, 좋은 시작 아침 인사 우리는 아침에 아무런 생각 없이 일어나곤 한다. 하지만,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행동으로 삶의 패턴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많은 유튜버나 동기부여 책 저자들이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언급된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에 대해 내가 작년에 작성한 블로그 글이 있다. 초창기 글이어서 다소 어설프지만, 승리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잘 설명했다고 본다. 다섯 가지를 이야기한다. 아침에 일어나 3분 안에 잠자리 정리, 명상, 한 동작을 5~10회 반복, 차를 마시고, 아침 일기를 쓴다. 따라 해 보았지만 얼마가지 못해 멈추고 말았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라고 싶다. 아침에 긍정의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작은 행동이 기분을 좋게 하고 삶을 .. 2024. 5.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