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7 코칭리더십이 왜 필요한가? 조직의 리더들을 보면 스스로가 완성된 존재로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지시하고 명령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다. 과거 리더들이라면 분명 맞는 이야기이다. 과거에는 그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다 리더들이었기 때문이다. 보통 "해봤어? 얼마나 알아?"라고 이야기하면 구성원들은 쉽게 답하지 못한다. 고급 정보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리더가 되었다. 리더가 이야기하면 따라가야 하는 것이 맞았다. 리더는 이것을 이용해 관리하고 통제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세상은 다변화되고 있다. 심지어 요즘을 과도기적 시대, 혼돈의 시대라고 명명 짓고 있다.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l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 2024. 2. 17. 새로움의 시작은 기존의 방식을 버리는 것부터 하는 것이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온다. 뉴스를 보며 매번 이런 인재가 발생하고 나면 미리 대비만 했어도 라는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다. 그런 마음에 애도한다고 조차도 말하기 부끄러워진다. 제발 이제는 비가 조금 멈추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많아도 문제, 없어도 문제이다. 한때는 정말 비 좀 내려줬으면 하고 바랬지만 요즘처럼 쏟아지는 폭우를 만나게 되면 이제 그만..... 이라며 할 말을 잃게 한다. 오늘 아침의 하늘처럼 하루 종일이었으면 좋겠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 내가 사는 곳의 사람들은 피해가 적어서 인지 잠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다가도 이내 생활로 돌아간다. 바로 옆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보니 나도 평정을 찾는다. 하지만 다시금 곱씹어 보며 떠.. 2023. 7. 19. 혁신의 조급증을 버려라 조직문화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조급하게 만들 수 있고, 가능한 것처럼 거론이 되면서 왜 안 되는 지를 추궁하게 된다. 조직문화 혁신은 시일을 두고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즘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성희롱, 성추행 등 이야기만 나오면 매스컴에 기업들은 조직문화를 혁신하겠다고 선언하듯 이야기한다. 조직문화를 혁신하겠다고 하는 데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재발방지를 위해 하겠다는 것이다. 과연 어떤 것이 혁신일까? 의아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내가 아는 혁신은 새롭게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다. 아니 새롭게 무언가를 도입해서 완전히 바꾸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혁신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님에도 금방 교육 몇 차례면 되는 냥 이야기 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이야 말로 혁신이다... 2023. 6.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