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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8

변화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변화라고 하면 순간에 변하는 것처럼 이야기들을 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의 삶은 시시각각 변화라는 소용돌이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럼 변화란 무엇일까? 아니 변화를 멈추는 순간은 언제일까? 스스로에게 던져 본다. 변화는 조금만 더 좋은 약을 쓴다면 , 좋은 의사를 만난다면,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변화를 통해 삶이 다시 소생할 것 같은 느낌으로 삶을 살아것이다. WHY? 변화를 왜 하고자 하는가? 변화란 삶에서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 신선한 충격으로 삶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인간이 가져야 하는 최소한의 가치를 만들어 가게 한다. 최소한의 가치는 삶의 재미이다. 왜 세상을 살아가는가?하고 물어 보면 종교인들은 영생을 위해서라고 할 것이고, 일반인들은 아마도 “행복”이라는 두글자를 이야기.. 2023. 5. 24.
재미있는 삶(Fun life)이란 무엇일까? 왜 삶은 재미가 없을까?를 어제는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을 하는데 신나서 하는 것 보다는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것처럼 의욕이 상실되고 전투력이 바닥이며 나아가기 보다는 그냥 주저 앉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면 계속 맘속으로 긍정의 아야기를 외쳐 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모든 것이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도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 시간이 싫기만 하다. 미래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현실은 외면한다. 세상은 만만하게 나를 반겨주지 않는다. 조금씩 천천히를 외치고 있고 현실을 재미있게 만들어야 미래의 재미가 있을 것인데 진흙속에 빠져있는 수레를 억지로 끌고 있는 것처럼 답답함의 연속이다. 조직의 직원들을 보면서 열심히 나아가 보려는 것에 나는 지치지.. 2023. 5. 13.
열정이 샘솟는 하루 열정이 샘솟는 하루 아침 일찍 일어나 대학원을 가기 위해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다른 때 같으면 열차를 타자마자 서울까지 잠을 청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매일 아침 어제에 얻은 Insight 또는 삶을 이곳에 작성하기로 한 약속이 있다. 피곤하지만 핸드폰을 열고 적기 시작했다. 아침 시작 부터 열정이 솟아오른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잠시 눈을 감으니 서울역이다. 원우들 몇명과 서울역에서 택시로 학교로 향한다. 그분들도 지방서 올라오는데 부산, 창원, 대전....... 이런 분들과 함께 하는 데 열정이 올라오지 않을 수 없다. 조직행동론을 같이하는 분들과 식사를 하면서 나의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었다. 다른 생각, 열정, 갈망들이 있는데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에너지 파동이 올라간다. 안된다는 이야기를 .. 2023. 5. 7.
내 인생의 판을 바꾼 1년에 대한 나의 이야기 경력전환이라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선택한 책이다. 책을 받자마자 금방 읽어내려간 것 같다. 그만큼 나에게는 다가오는 이야기였다. 절실함이 묻어 있는 순간에 읽어내려 가는 책이었기에 저자와 감정이입이 되면서 읽어간 책이다. 공감되는 포인트들이 많았다. ✡︎ 내인생의 봄날은 없다? 지금의 나는 과연 봄날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보면 지금의 나는 겨울이다. 많은 일들을 하면 삶을 살아왔지만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그런 모습이다. 지쳐 있는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니 봄에 꽃을 피워보겠다고 열심히 나무에 짚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50대의 삶은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는다. 그만큼 고정관념이나 아집이 쌓여 있는 시기 이기 때문이다. 내 삶도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처럼 돌아가는 삶처럼 .. 202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