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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세상에서 제일 공평한 시간을 잘 활용하자.

by Coach Joseph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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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남녀노소 가리지를 않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누구에게나 하루라는 시간을 받는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공평한 것

  세상에서 제일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남녀노소 가리지를 않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누구에게나 하루라는 시간을 받는다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눈을 감는 순간까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하지만 각자의 삶은 많은 것들을 내포하며 각각의 다름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어떤 이는 새벽 5시에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하고 어떤 이는 6시 30분에 아침을 시작하고 어떤 이는 7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하지만 각각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모두가 같은 것이 아니다.

 

  세상이 매일 나에게 허락한 시간

  세상은 나에게 24시간이라는 것을 매일 매일 주고 있다. 어떻게 시작하고 싶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자신 스스로 만이 알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하면서 그 안에서 살려고 노력한다. 성공한 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고 남들 자는 시간에 일어나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것이다. 나의 목표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특별한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이렇게 허락한 시간을 그냥 흘러 보낼 수 없는 것이 나의 목표가 있고 꿈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를 생각해 보면서 이 시간을 나는 조용히 홀로 보내고 있는 것이고 운동이라는 것을 포기하며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나는 이 시간에 글이라고 하는 것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도 처음의 시작은 이렇게 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하루, 이틀, 열흘, 한달이 지나면서 나의 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누군가는 정말 미친놈이라고 이야기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나는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지만 이제는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할 용기가 없는 것이고, 하고자 하는 의사가 없음을 이해하고 있다. 내가 그랬기 때문인 것이 하고자 하는 의욕만을 내세우면 실행한 계획들은 거의 다 실패로 마무리된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고, 또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자 한 것이다. 그것이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것이다.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한 것이 다른 시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쁨의 시간들을 보냈던 것이다.

 

  우리의 99.9% 뇌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인 것을 빨리 깨우치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설파를 해도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만 들을 수 있게 되고, 정말 안타까움만이 가득하다. 우리의 뇌는 편안함을 추구하게 되어 있어 우리의 뇌에 "그만하면 되었어? 이제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 거야! 조금만 쉬고 다시 시작해도 돼!"라면 나의 귓전에 악마의 속사임을 남기고 떠나 버린다. 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우리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인가? 바로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안주하다 보면 그 생활에 젖게 되고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월급을 받고, 생활을 하면서 만족감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떠올려 본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중요한 것이 이 순간의 삶을 잘 살아내지 못한다면 다른 삶도 비슷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잘살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어 볼 필요가 있다. 어제 어릴적 성당 선후배들을 만나 옛 추억 속에 저녁시간을 다 보내버렸다. 한 선배가 그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정말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마신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우리의 24시간 중에는 술시라고 하는 것이 있기에 그렇다고 했다. 그냥 입버릇처럼 하던 농담이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12 간지에 술자가 생각이 났고, 그래서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술은 개를 뜻하기에 술을 먹고 사람이 개처럼 돌아다녀서 인가하는 생각도 든다. 개술이어서 술시인가 보다.

 

  24시간의 시간중에 자신의 삶을 위해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연 도태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이 SNS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NS를 하는 것은 아마도 자신을 브랜딩 하고 어떤 사람인지도 알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인정받기도 하는 것으로 보는데 하지 않고 있다. 하지 않는 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가 얼마나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가? Chat gpt가 2개월 만에 1억 명을 돌파했는데 Threads는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감지하려고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변화가 뭐야를 이야기한다. 자신의 시간에서 잠시만 다른 쪽에 눈을 돌리면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음에도 그 시간을 우리는 멍 때리는 것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나 자신 스스로도 글을 쓰는 와중에도 강의안을 준비하고 책을 읽어나가며 또 다른 무언가 변화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런 강한 의지로 스스로의 삶을 이어나가고 기록해가는 사람이 있다. 퀀텀 독서법으로 독서를 하고 있는데 책을 90도 놓고 읽고 있다는 것이다. 뇌를 자극하는 특별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사소한 것이라도 해본다는 것이다. 내 주변에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고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지원을 해주는 것처럼 나 또한 지원군이 되어야 하고 함께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것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기 위해 24시간 중에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을 잘 보내야 하고 소중한 시간임을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다. 어제의 하루를 잃어 버린 것이 아니고 어제의 지금이라는 시간이 있었고, 그 지금이라는 시간이 뭉쳐져서 오늘의 새로운 지금의 하루가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라고 하는 선물을 받은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가요?

 

  ** 긍정의 한마디(완료형): 지금의 시간을 잘 보냈고, 모슨 일들이 술술 풀리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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