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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메타인지는 성장을 위한 열쇠이다.

by Coach Joseph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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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엇을 잘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면 자연스럽게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받게 되는 것이다.
메타인지

  메타인지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쓸 것을 요청을 받았다. 아는 지식도 풍족하지도 않고, 아직 부족함이 많음에도 나에게 이야기한 분명한 것은 나에게 글쓰기 주제를 주려고 한 것이고, 나의 생각의 확장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메타인지, 메타인지'라고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과연 메타인지는 무엇인가? 뜻을 찾아보니 "자기 자신이 인지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 즉,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안다"는 의미이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왜 몇백 년 전에 이야기를 했을까? 철학을 들여다보면 현재와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 깜짝 놀라는 때가 많다. 너 자신을 아라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히 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한다 던가? 자신은 어떤 행동을 하지도 못하면서 하라고 강요를 한다던가 하는 것에 대한 질책의 목소리였을 수도 있다. 그런데 바로 메타인지가 그런 것이 자신이 인지하고 있음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굉장히 강조를 해가며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면서 그것도 모르고 있었냐는 둥 비아냥거리면서 이야기를 해도 상대방이 그 내용에 대해 정확한 팩트가 없을 때에는 답변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인 알고 있는 것이 많을 뿐더러 그것을 응용할 줄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명확히 알고 있기에 다시금 책을 보고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을 채워가는 것이다. 얼마 전 퇴직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시간이 있었다. 그곳에서는 퇴직금을 DB형으로 넣는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조직은 별로지만 직원들은 좋겠다고 하면서 마지막 정산하면서 더 지급했겠다고 했더니 아니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쭉 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내가 틀릴 수도 있는데 한번 알아보면 좋겠다고 하면서 내가 알기로는 DB형은 조직이 운영하여 운영수익을 조직이 가지는 것이고 퇴직 시 직전 3개월의 평균임금을 가지고 근무한 기간만큼을 정산하여 지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더 이상 그 친구는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것이 자신이 없어서였고 나는 내가 아는 것이기에 확실히 설명해 줄 수 있었다.
 
  메타인지는 자기 자신이 얼마만큼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의 도구 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마라톤을 한다고 하면 어떤 이는 5km를 뛸 것이고 어떤 이는 10km를 달릴 것이며, 하프와 풀코스를 떠올릴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얼마만큼을 할 수 있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자신은 10km를 달릴 수 있음에도 하프를 도전한다고 하면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것이다. 무작정 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이 마라톤이다. 마라톤을 하면서 하프 도전에 대한 것들을 계획하고 얼마큼 내가 할 수 있는 지를 달려 보면서 모니터링하고 하프 마라톤에 대한 진행상황들을 평가해 보고 최종적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다. 또한 완주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된다면 나에게 부족한 것을 무엇인지를 떠올려 보아야 하고 그것을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함으로써 부족한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이용하는 것이 메타인지이다. 
 
  메타인지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들이 결국 무리를 가져가게 한다. 마라톤을 하는 동호회 사람들의 부상이 많은 이유도 이런 것일 수 있다. 또한 풀코스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곁들여져야 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에 대한 인식이 높고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잘할 수 있게 된다. 마라톤을 하면서 내가 얼마만큼을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가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고 이것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 즉, 풀코스가 목표라고 한다면 도달하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고 약점이 무엇인지까지도 알고 있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알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메타인지를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셀프 코칭을 함으로써 향상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지? 그러기 위해서 어떤 것에 좀 더 집중을 해야 할지? 그리고 실행해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실행하고 있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코칭을 함으로써 좀 더 명확해질 수 있다. 향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명상이 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잡념들을 걷어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향상을 할 수 있다. 또한 글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글을 써나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좀 더 구체화시키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것들을 단순히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기록화시킴으로써 확고한 신념과 구체화된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글을 쓰면서 자신이 세운 계획이나 수행이 적절한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를 통해 재실행 또는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게 됨으로써 향상되게 한다. 
 
  향상되어진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각각의 방법을 사용하여 배우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시각적인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청각적인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에 스스로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이다. 무언가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알아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은 세 살 먹은 아이들도 알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자신의 메타인지를 향상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생활화하면서 발전하게 되고 도전하고, 목표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공의 길로 가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성공하고자 하고 나아가고자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충실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무엇을 잘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면 자연스럽게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받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가요? 성공의 열쇠로 열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메타인지를 어떻게 적용해 보고 싶은가요?
 
  **긍정의 한마디(완료형): 성공의 열쇠를 찾은 날이고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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