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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인생은 작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by Coach Joseph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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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리더십을 강의하면서 마지막 클로징으로 사용한 내용이다. "자이언트 세콰이어 나무 숲"을 이야기했다. 4mm~6mm의 길이와 1mm 밖에 되지 않는 너비를 가진 정말 작은 씨앗이다. 이런 씨앗이 높이가 80m, 너비 12m, 무게는 1,300톤으로 자라난다. 심지어 생존력도 강한 3,200년을 산다고 한다. 눈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씨앗이 이렇게 자란다고 한다. 얼마나 작고 사소한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이런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성경 욥기 8장 7절에 "자네의 시작은 보잘것없었지만 자네의 앞날은 크게 번창할 것이네"라고 나온다. 시작이 미약한데 어떻게 크게 번창한다는 말인가?
 
  시작은 긴가 민가 하는 수준에서 시작들을 할 것이다. 작은 것들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게 한다. 인생에 어떤 잠재력을 가진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는 가에 따라 자신이 가진 파워를 업 해볼 수 있다고 본다. 벼룩은 1m까지 뛸 수 있다고 한다. 넓은 공간에서 뛸 수 있게 하면 그렇게 뛰지만 잠시 유리병 안에 가두어 보면 어떻게 되는 가? 사소한 공간하나를 바꾸었을 뿐이다. 그 안에 있던 벼룩은 유리병 안에서 훈련이 되어 유리병 높이만큼 밖에 뛰지 못한다. 유리병 안에 가둔 인생에 씨앗을 뿌리지 말고, 넓은 세상에 뿌리는 것이다. 이 씨앗이 언제 자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해 보면 된다.

. 스스로가 어렵다고 한다고 해도 최선을 다해서 전진해 가는 시간을 만들고 보잘것없이 작은 시작이지만 크게 번창할 수 있다는 확신의 시간을 가져간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인생은 작은 씨앗

 

  조그마한 시도가 위대한 탄생을 도울 수 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항상 먼저 먹어보는 것이 있다. 바로 '김치'이다. 물론 지금은 공장에서 일괄적으로 만들어낸 김치들이 음식점에는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맛집을 다니다 보면 직접 담그는 분들이 있다. 김치를 먹어보면 음식 맛을 어느 정도는 맛축제 된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먹는 김치이지만 그 사소한 김치가 그 집의 음식맛을 좌우하기도 한다. 물론 내 기준이지만 말이다. 조그마한 시도를 우리는 무시해서는 안된다. 조그마한 시도가 세상을 이렇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다. 라이트 형제의 시도가 없었으면, 에디슨의 시도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아갈 길이 없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이처럼 조그마한 시도들을 거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저녁에 잠시 카톡에 유튜버 영상이 올라와 살펴보았다. 다른 내용이 아니다. 간단하게 Chat gpt가 동시통역을 해주고 있는 영사이었다. 세상에 이제는 Chst gpt가 동시통역을 한다. 무료 버전인 3.5에서도 가능하다. 와 대단하다. 점점 자리를 잃어가은 동시통역사들의 자리가 더 위협을 받고 있고, 결국은 없어질 직업일 뿐이라고 본다. 다음으로 없어지는 직업이 경리, 사무, 금융, 보험이라고 본다. 아니 5년 내 40%가 없어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실험용 비커의 개구리의 모습이다. 점점 따뜻해져 가는 상황에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결국 갑작스러운 고통의 순간들이 닥쳐야 비커가 펄펄 끓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 전에 우리는 대비를 해야 한다. '호랑이가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처럼 지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꿈을 향해 간다는 것은 어쩌면 사소한 것에서 시작할 것이다. 우연이 시작된 것이 필연이 되어 가는 길이 되고 있다. 공저에 상호를 넣어야 되어서 이름을 지어 보았다.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향 후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어 간다면 아마도 공개가 될 것으로 본다. 작은 일에서 시작된 변화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이것저것을 바꾸어 가고 있다. 삶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어떤 전환을 해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부터는 조금씩 마음을 다지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책을 읽고 내 것을 만들고 그것을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내년 6월에 내게 요청한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다시금 도전 시간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다. 스스로가 어렵다고 한다고 해도 최선을 다해서 전진해 가는 시간을 만들고 보잘것없이 작은 시작이지만 크게 번창할 수 있다는 확신의 시간을 가져간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여러분의 조그마한 시작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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