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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돈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야 한다.

by Coach Joseph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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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인간의 욕망이고 꿈일 것이다. 이 세상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돈을 싫어하는 인간은 없다.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돈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종이 조가리로 생각하고 쉽게 대하지만 점점 시간이 가며 그 종이로 먹을 것을 사주는 부모를 보며 이게 중요함을 알게 된다. 그래서 돈을 주면 엄마에게 준다. 이유는 “나 먹을 거 사줘”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면서 돈은 인간을 울게도 웃게도 한다. 없어서 온갖 설움과 천대를 받다가도 부자가 되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과 만나려고 하며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그렇다고 웃게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을 다닐 수 있게 된다. 2주간에 걸쳐 머니프레임 코치 양성과정을 듣고 내려왔다. 금융이라는 곳에 30년 가까이 보낸 삶인데도 돈만을 생각하며 16시간가량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싶다. 물론 기본 베이스로 금융이라는 곳에 있었기에 돈에 대한 것들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자세히 살펴본 적은 없는 듯하다. 

많은 이들이 현명하게 자신을 먼저 알고 돈을 알고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스스로 플랜을 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인듯하다.
돈에 대한 관점

 

  돈을 바라보는 네 가지 관점

  머니프레임 진단을 통해 내가 바라보는 관점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나 자신은 전략적인 세일즈맨이다. 자세히 설명지는 않겠다. 진단을 하게 되면 자신이 가진 유형을 알게 된다. 물론 따로 설명을 듣고 해석하는 코칭이 필요하기도 하다. 네 가지의 관점은 돈에 대한 태도, 돈을 생각하고 사용할 때, 돈과 삶을 바라볼 때, 미래에 대한 전망으로 네 가지 관점이 있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돈에 대한 행동이 달라진다고 한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한다."는 속담이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돈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관점은 돈이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많은 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안 한다고 한다. 사업할 때, 소비할 때, 투자할 때 관점에 대한 차이가 만들어진다. 돈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재무적 상태를 바라보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오늘이 중요한지, 미래가 중요한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현재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재무 행동과 재무 상태가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 힘들고 위험 투성이인지, 쉽고 재미있고 기회가 많은 곳인지에 따라 위험에 대한 선택도 달라진다고 한다. 이런 다른 관점으로 세상 사람들이 각자가 가진 부의 크기가 달라지게 된다고 한다.

 

  벌고, 불리고, 쓰고, 지키자.

  돈을 번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 돈을 번다. 하지만 돈을 벌면서 힘겹게 벌면서 아등바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작하고, 지속하고 함께 해야 한다.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내려보고, 이것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해 나갈지를 만들어야 한다.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을 발견해야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을 했고 8개월째 쓰고 있고, 이제는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이렇게 해야 한다.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를 해야 한다.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많은 이들이 가르쳐 주고 있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가 아니라 게으르게 투자를 해야 한다. 설명을 하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한두 줄 글에 의해 설명할 수 없어서 이다. 돈을 쓰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해서도 후회 없이 써야 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맥락적으로 내가 살아왔던 삶과 대비가 되었다. 한 가지 이야기를 하면 나는 통장이 여러 개다. 카드통장, 급식통장, 자동이체 통장, 급여통장, 비상금, 후원금 통장으로 월급을 타면 나누어 넣어 놓는다. 이 범주에서 관리를 하면서 생활해 왔다. 젊어서부터 해오다 보니 이제는 내겐 당연한 것이다. 퇴직을 하고서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돈은 지켜야 한다. 어떻게 지켜야 할까? 각자의 생각들이 다양할 것이다. 여러 가지의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말할 것이다. 여기서는 신체적, 환경적, 관계적 위험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접목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깊게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 16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머니프레임 강사 양성과정을 들으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진단을 통한 나의 머니프레임이 무엇인지? 그리고 벌고, 쓰고, 불리고, 지키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들었다. 그동안 경제적 자유를 위한 생각만 있었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불리기 위해서 많은 고객들에게 설명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하지 못했다. 이유는 돈이 없어서 이기도 했고, 하면 안 되기 때문이었다. 많은 이들이 그런 과정에서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제대로 알고서 자신의 머니프레임을 알고 자신이 어떻게 벌어야 할지, 써야 할지, 불려야 할지, 지켜야 할지를 고민해 보자. 나 또한 이번 과정을 통해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현명하게 자신을 먼저 알고 돈을 알고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스스로 플랜을 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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