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지름길에 대해 물어 본다면?

  많은 이들이 성공을 향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무수히 많은 성공들이 있지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사회에서, 세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살면서 성공이 그것만 있겠는가 마는 성공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피부로 느끼는 감정은 그렇다. 성공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 보다 성공하기 위해 지름길을 알기를 원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빠르게 성공을 하는지를 물어본다. 과연 그들이 하라는 데로 한다고 단시일 내에 성공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성공은 평소 준비를 해야 하고, 노력해야 하며, 행동하며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성공의 지름길

 

  준비를 해야 한다.

  한여름에도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이나, 계곡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기 전 항상 듣는 이야기가 있다. 준비운동을 하라고 한다. 준비운동이 왜 필요할까?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루틴을 만드는 준비된 과정이 필요하다. 물속에 들어가면서 심장이 놀라지 않게 하고 그것으로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준비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심장마비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성공도 그렇다. 사전에 어떻게 진행할지, 어떻게 할지, 성공으로 나는 가고 싶다면서 하나하나 준비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요즘 PDS다이어리를 적고 있다. 1월 1일부터 적어가면서 어떻게 적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몰라 내일 할 일정을 미리 적고, 그것을 토대로 내가 실천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고 있다. 형광펜은 너무 진해 파스텔톤 형광펜을 구매하고, 검정, 파랑, 빨간색 펜을 구입하여 하루하루의 기록들을 살펴보고 있다. 여기에 동기 부여 영상으로 군산 사람인 분이 6개월 동안 한 일들을 작성하면서 만다라트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것을 보고 나도 만들어 보려고 적어가고 있다. 2024년의 성공을 위한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거기에 내가 세부적으로 또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하나씩 적어나가고 있다. 만다라트가 완성되는 시점부터 폭발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바로 이것이 성공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노력하고 행동해야 한다.

  성공이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면 정말 좋을 것이다. 금전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성공이라면 로또를 사거나 연금 복권을 구매해 당첨이 되면 된다. 하지만 성공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성공은 작은 것들을 이루어 가는 것이고, 그것을 나누어 다른 이들이 성공하게 돕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것들이다. 이제 내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내가 나누는 것으로 성공과 성장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그러기 위해 커리큘럼을 만들고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그리고 나누기 위해 연습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자신감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처져 있을 필요는 없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하면서 행동으로 이어지게 움직여야 한다. 

 

  지금은 내가 하고 있는 것이 홈페이지를 작업하고 만들고, 진행하는 것들을 하고 있다. 하루 종일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시간이 나면 그것을 바라보고 듣고 있다. 이유는 내가 해야 할 일들이다. 이런 것들을 완성해 가는 것도 어쩌면 성공의 일환이다. 준비만 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준비와 함께 노력하고 행동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한다. 머니코칭과 관련된 것도 아직 못해주고 있다.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고 진단 번호를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이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노력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으로 가지 못한다. 

 

  성공이 경험을 만들어라.

  사람은 작은 성공에는 시큰둥한다. 하지만 성공 경험이 있는 것과 성공 경험이 없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한때 앞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면 떨리고 긴장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이것을 그들이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에 강의를 강의로 해서이다. 하지만 학습전이는 강의를 잘했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스스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내기는 소중한 4번의 경험이 있다. 떨리는 마음에 모든 것을 외워가면서 말하고 이야기를 했다. 어쩌면 이것도 성공이다. 나머지 3번도 비슷한 경험이지만 작년 경청과 관련된 경험은 내게 큰 힘을 주고 있다. 그리고 코칭 리더십을 90명(들은 사람은 60명)에게 진행한 것을 그래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그것을 토대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었다. 만약 이런 경험들이 없는 상태에서 준비하고 노력하고 행동한다면 처음 강의할 때처럼 막막하기만 했을지 모른다. 작년 그룹코칭을 하면서도 정말 좋은 칭찬을 많이 들었고, 그룹코칭 시간에 진행한 내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지금 쓰는 블로그를 아직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9개월째 쓰는 것도 성공경험이다. 다들 대단하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쓰고 있냐면서 말이다. 이런 것들이 내 성공경험들이고, 이것이 내게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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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향해 모두가 달려가고 있다. 그러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지름길을 알려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그것에 앞다투어 세상에 자기 계발서가 지속적으로 출판이 되고 넘쳐나게 된다. 모두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성공을 얻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준비하고, 노력하고, 행동하고, 성공 경험을 축적한 것 많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 직장 안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성공이라는 단어가 자신에게 붙어 있음을 알게 되는 날이 온다. 지금 놀고 있고 있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보길 권한다. 성공은 내게 어떤 것인가? 그러기 위해 어떤 것을 해보면 좋은가? 지금 내가 하는 행동 중에 장애가 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과거에 어떤 경험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가? 그 경험으로 얻은 것은 어떤 것인가? 내가 가진 장점 중에 어떤 것과 함께 하면 시너지를 내고 성공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