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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긍정적 자기 대화 필수 가이드

by Coach Joseph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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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고자 한다는 선언을 하면서도 부정적 언어에 갇혀 지낸다. 자신이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죽을 것 같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라는 말을 한다. 이런 부정적 언어들이 자신을 더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한다.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고, "I am enough 나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어" 세계 최고의 심리치료사인 마리사 피어가 한 말이다. 이 말을 미친 듯이 반복하기만 해도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Mindset이다. 생각과 사고방식을 바꾸라고 많은 자기 계발서를 쓰는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실 생활에서 바꾸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녀는 쉽게 고칠 수 있다고 한다. 태어나면서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어린아이가 생각을 하면서 모든 것에 행동하지 않는다. 자라면서 하나 둘 습득한 결과물이다. 이 말은 생각은 심어진 결과물이다. 다른 생각을 심으면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기존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라 심어지는 생각이 바뀌게 된다.

긍정적 자기대화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면 안 된다. 자신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외쳐야 한다.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라 변화를 겪는다.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지배한다. 긍정적인 언어를 외치면 긍정적이 생각들이 지배한다. 살면서 쌓아온 믿음은 무엇인가? 바로 반복적으로 쌓인 학습 결과물이다. 사실로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통해 믿음은 바뀐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의심이 세상에 새로운 변화에 대한 답을 준다. 자신을 막고 있는 믿음에 질문을 함으로써 잘못된 믿음을 떨쳐 낼 수 있다. 자신에게 있는 수많은 거짓된 믿음에 대해서는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가 될까? 내가 충분히 해 낼 수 있을까?" 이런 부정적인 말들이 자신을 갉아먹는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I am enough 나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어"이다. 생각은 감정을 동반하게 되고, 감정은 행동을 이끌어 간다고 한다.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게 한다. 긍정적 감정이 태도를 만들고 긍정적 행동을 하게 한다.
 

  무의식 안에 긍정을 자리 잡게 하라.

  수없이 자신을 정의하면서 계속해서 되뇌는 것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혼잣말을 하게 되면 무의식에 각인이 되고 변화가 시작된다. 내면에서 던지는 말들은 문제의 시작일 수도 있고, 성공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되뇌는 말이 이 처럼 중요하다. 블로그에 글을 적은 적이 있다. 송대관이 "쨍하고 해 뜰 날"을 노래하면서 정말 그는 "쨍하고 해 뜰 날"을 맞이했다. 무명처럼 지내던 세월을 털어내고 나중에 한국 가요계에 대부처럼 살아왔다. 이것이 자신에게 던지는 말의 중요함이다. 사소한 말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부정적인 언어라면 무의식을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위에서 언급한 부정감정이 부정태도와 행동을 낳는다. 결국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혼자서 별생각 없이 던지는 이야기들이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한다. 
 
  내면의 생각을 많이 듣는 우리는 긍정감정과 태도, 행동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에 부정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잘렸고 어느 회사의 CEO가 되었다. 그 사람은 회사를 잘린 덕분에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당장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이것을 긍정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부정적 상황은 없어진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새옹지마의 어원을 찾아가 보면 중국 변방에 한 노인이 산다. 애지중지하던 당나귀가 우물에 빠진다. 당나귀를 구할 방법이 없자 포기하고 동네 사람들과 함께 흙으로 메워 버린다. 잠시 후 보니 당나귀가 흙더미를 쌓아 점점 높이 올라온다. 그리고는 무사히 빠져나온다.
 
  어느 날 기르던 말이 달아나 버렸다. 노인에게  동네 사람들이 위로를 한다.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나요?' 몇 랑이 지나 한필의 준마와 함께 온다. 준마를 말타기 좋아하는 아들이 탄다.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진다. 1년이 지난 어느 날 전쟁에 동네 모든 젊은이들이 불려 나가 대부분 전사하는 일을 당한다.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였기에 전쟁에 나가지 않았고, 죽음을 면한다. 말에서 떨어진 덕분에 절름발이가 된 덕분에 생명을 구한 것이다. 부정적인 경우가 긍정적인 된 경우들이 있다. 긍정을 함으로써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 부정적인 믿음이 가로막고 있다면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 된다. 내가 믿고 있는 게 정말 사실인지? 남들이 안된다고 나도 안 되는 것이 당연한가? 현실을 바라보는 질문을 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나는 이런 말을 했다. 나를 강화하는 말로 "너는 된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한다." 내게 던지는 말이다. 이 말이 새삼 와닿는다. 매일 이 말과 함께 "I am enough 나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어"를 외친다. 함께 외쳐보심이 어떨는지요? 함께 이런 기운을 받는다면 온 우주가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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