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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꿈을 멈추는 순간 성공도 없다.

by Coach Joseph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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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꾼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그려 보기 때문이다. 이런 꿈을 아끼고 또 아낀다. 아니 꿈조차 우리는 꾸지 않으려고 한다. 꿈은 단지 잠자리에서 눈을 감고 그리는 이상이라고만 생각해서이다. 2002년 월드컵 문구가 "꿈은 이루어진다"였다. 그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에이 그게 되겠어? 한국의 축구 실력이 있는데 과연 가능해?" 많은 이들은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해 보지 않았다. 16강까지는 운도 좋아서, 개최국 이점이 있어서, 등등의 생각들을 가지고 바라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마음은 그러지 않았나 보다. 염원을 담고 목청이 터져가도록 응원을 하면서 현실로 다가왔다. 8강, 4강을 가면서 대한민국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누군가는 갈망하고 꿈을 꾼 것이다.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그리 수 없듯이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릴 수 없다.
꿈을 멈추지 마라

  편안함을 버리고 꿈을 그려야 한다.

  영어 Dream은 우리가 아는 꿈이 아니다. 그들은 꾸준히 자신이 되고자 하는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 냉장고 앞에, 컴퓨터 바탕화면에, 자신이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리고 꿈을 꾼다. 하루 이틀 시각화를 통해 만들어가고 자신이 그렇게 되어 간다.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모리셔스 섬에 도도새가 있다. 이새는 날지를 못한다.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이 없다 보니 도도새는 몸집이 비대해져 15kg까지 자랐다고 한다. 이런 도도새 천국에 인간이 발을 들여놓고 마구잡이 사냥이 시작되었으며, 인간과 함께 들어온 쥐, 고양이, 원숭이들이 알마저 먹어 치운다. 인간은 도도새 멸종을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지구상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날개를 버리고, 천적이 없어서, 포르투갈 선원들이 들어와서 그렇게 되었다. 지금 내 나이는 50대 중반이다. 살아온 삶에서 나는 천적이 늘어가는 데 방관만 했다. 다른 이들은 열심히 무언가를 했지만 조직 안에서 그저 도도새처럼 생활을 했는지 모른다. 편안하고 잘되는 순간이 바로 위기가 된다. 김국진이 어는 방송에서 한 이야기이다.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그리 수 없듯이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릴 수 없다. 자신을 아끼지 말고, 노력을 아끼지 말고, 실패를 아끼지 말고 여러분의 꿈을 그려 나가시길 바란다"

 

  항상 우리는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삶이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핑계와 변명거리를 늘어놓는다. 그렇게 살아왔으니 후회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이다. 변명과 핑계를 만들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의 꿈을 그려 나가야 한다. 눈앞에 시각화를 시키고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이야기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적당히 되었다고 해서 만족해서는 안된다. 다른 이들과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삶을 살지 않으면 지금은 다름이 눈앞에 보이는 수준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어진다. 다른 이들과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 그것을 한 번만이라도 느껴 보았으면 한다. 어제는 절실함이 없다는 나 자신에 대한 비판 속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게 바로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잘하는 사람보다 배를 노력해야 하고, 그것이 다르게 살았구나를 알게 되는 순간을 맛보면 좋겠다. 대충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몰입을 하고 차라리 쉬는 시간을 만들어 그 시간을 정말 쉬는데 몰입해야 한다. 그렇게 반복된 시간이 미래를 만들어 준다고 본다. 

 

  제대로 성취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바로 하찮을 것이라도 몰입을 해서 집중해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제대로 된 성취감을 맛본다. 고등학생 시절에 수학문제를 풀면서 그렇게 안 풀리던 문제가 풀리는 순간이 온다. 바로 몰입해서 생각하고 찾아보았을 때이다. 그 성취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 엑셀을 배우면서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게 한 것은 그것을 찾고자 하는 갈망이 많았고, 열심히 찾아서 노력한 덕분이었다. 그때는 어땠는가? 성취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상승했었다.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바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다. 자신이 바라보면서 자신이 성공했던 그 경험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찾았다. 찾으려고 노력한 모습을 보았다. 바로 찾으려고 그렇게 갈망한 것이 우리가 꿈을 꾸는 행위라고 본다. 그런 소소한 꿈들을 점으로 연결해 가는 순간 어느새 자신이 목표로 한 모습을 마주하는 날이 온다. 이렇게 해 보자. 쉬는 시간과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자. PDS 다이어리에 그저 소소한 일상 중 한일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쉬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일해야 하는 시간을 제대로 작성해 보아야겠다. 

 

  자신이 무엇이 안되고 좌절하고 무기력에 빠져있다면 자신이 보냈던 과거 모습을 떠올려 보길 권한다. 제대로 성취감을 본 것이 분명 한 가지 이상이 된다. 그 성취감에서 지금 자신 모습을 바라보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스스로 정해 보면 좋겠다. 그것을 적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어제 말했다. 바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살피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매일이 1일인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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