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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인생이 게임이라면?

by Coach Joseph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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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이 살아가는 인생이 게임이라면 어떤 게임인가? 롤플레잉 게임인가? 퍼즐게임? 보드게임? 스포츠 게임? 정말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게임이 다르듯이 각자의 인생도 다르다. 게임에는 목표가 있다. 레벨을 올리고, 적을 처치하고, 보물을 찾는 과정이 있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이다. 각자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성공, 행복한 가정, 의미 있는 삶 다양한 목표가 있다. 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가진다. 인생이 게임이라면 알아야 할 10가지 규칙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여기보다 나은 저기란 결코 없다.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나의 반영일 뿐이다. 인생을 만드는 작품은 전적으로 당신 몫이다. 해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는 내용이 내게 다가온다. 여기 보다 나은 저기란 없다. 지난번 글을 쓰면서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황금기라고 했다. 항상 다른 곳을 바라본다. 하지만 현재 있는 지금이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는 것은 떠난 후에야 알게 된다. 따라서 여기가 좋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한다.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나의 반영일 뿐이다.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면 어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머리와 마음이 반영하고 있어서 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반영으로 돌려주는 것도 달라진다. 인생을 만드는 작품은 전적으로 내 몫이다. 어떤 작품으로 그려나가는지는 다른 이가 만들어 주지 않는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누군가 해주길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로또가 당첨이 되고자 한다면 로또를 사야 한다. 로또를 사지도 않고 당첨을 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해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또 물어보아도 해답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타인이 내 해답을 만들어 줄 수 없다.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하지 말고 시간을 만들어 완성을 해야 하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이것을 자신은 알고 있다. 결국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보고 믿어야 한다. 

인생이 게임이라면?

 

  게임과 인생은 닮았다.

  게임 핵심은 선택과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주어진 상황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른 다양한 결과를 맞이한다. 실제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화 <쥬만지>,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처>를 보면 알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삶이 지속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고 결과가 나타난다. 항상 기로에 서서 어떤 선택들을 하게 되고 삶의 방향이 결정이 된다.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면 게임과 닮아 있다. 성장과 발전을 하는 게임도 있다. 아는 동생이 지금도 게임을 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이란 게임을 지금도 한다. 지금도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어서 이다. 레벨이 올라가고 새로운 것들이 추가가 되며 점점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우리네 인생도 비슷하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을 한다.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어떤 이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어리석은 인간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게임과 다른 것이 이런 것일 수도 있다. 게임은 꾸준히 성장 발전을 하면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이 잘나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이다. 이것은 게임과 다른 점이다. 삶이 게임과 닮은 것은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삶도 어려운 난관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해 감으로써 더 강해지고 성숙해진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 살지 않는다. 쥬만지에서도 주인공들이 힘을 목숨을 바꾸어가면서 희생을 하고 결국 탈출하게 된다. 인생도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함께 협력해 가고 경쟁도 하는 곳이다. 주변 사람들과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경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끝없는 가능성에 도전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인생도 자신이 가진 능력과 열정을 발휘해 끝없이 도전해 간다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인생은 단순한 게임은 아니다. 게임은 리셋을 할 수 있지만 인생에는 없다. 단 한 번 살아간다. 한 번 선택을 되돌릴 수 없다. 더 신중하게 하고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생이라는 게임 목표는 바로 자신에게 답이 있다.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어서 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 세상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고자 하려는 것이다. 어떤 게임은 다양하게 수백만 가지의 경우의 수들이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특정한 틀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들이 많다. 게임은 A=B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생은 A=B, C, D........ 다양하게 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게임이기에 그렇다. 우리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누구에게 달렸다고? 바로 자신에게 달렸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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