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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성공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by Coach Joseph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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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Jukan Tateisi

  6월의 첫날이다. 나는 지난 "삶의 전환을 폭발시키는 타이밍은?"이란 포스팅에서 매월의 첫날을 "재미있는 삶의 시작점"으로 선언하기로 했다. 다시 선언한다. 오늘부터 다시 "재미있는 삶의 시작점"으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한다. 첫날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자기계발서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몇가지로 축소된다.
 
   자신의 부족성, 취약성을 인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새롭게 해보겠다고 다짐을 한다. 원온온 미팅이라는 책에 나오는 것을 적어보면 어느 스타트업 대표이사에게 직원이 “이번 일의 실패는 명백하게 대표님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결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책임을 지실 것인지 궁금합니다."라고 물은 것이다. 여러분은 과연 대표이사라면 어떻게 반응할까? 대부분의 대표이사들은 황당해 하고 어이 없어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말을 할지 뻔히 보인다. 한국의 문화에 빗대어도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하고, 이후 조금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해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의사결정시 향후 회의체를 구성하여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이 CEO로서 자신의 부족함과 취약성을 인정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이 기업은 어떻게 성장할까? 대단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 대표이사의 잘못만은 아닐 것이다. 여러 군데에서 커플링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음에도 변명하지 않고 그는 단호하게 실패의 원인이 자신의 잘못임을 전직원들 앞에서 드러낸 것이다. 이런 리더와 함께 하는 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열심히 일하지 않고 일명 땡땡이를 치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이고 다시금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감으로서 미래의 더 좋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그래 한번 해보지 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은 생각들속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이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이며, 완벽하게 될 때까지 한발을 내딛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해보나 마나 안되는 일이야?, 할 수 있겠어?", "내가 안된다고 했지?"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래 어려워, 근데 한번 해보지뭐"라고 하며 도전하는 것이고, 되든 안되는 최선을 다해 보자라고 하는 것이다.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me!!(그녀도 하고 그도 하는데 왜 나는 안돼?)라고 하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들어온 성공의 시작점임을 알고 있다.
 
  이 성공의 시작점에서 실행에 옮기게 되고 진행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답을 찾을 때까지 다양할게 바꾸어 가면서 문제의 답을 찾게 된다. 스스로에게 안된다고, 할 수 없다고, 여기까지 밖에 안될 것 같다고 한계를 짓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제 멈춰야 한다. 지속적으로 선언하고 된다고 생각하며, 되기 위해 무엇을 하지라면 답을 찾는 여행을 하자는 것이다. 
 
  내일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면서 그래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오늘 까지만 맛있게 먹고 내일 부터 살을 빼자. 오늘 까지는 흡연하고 내일 부터 금연하자라고 한다. 과연 그렇게 이야기하면 하고자 하는 것이 성공할까? 물론 의지에 따라서는 성공하는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2004년 어느날 이었다. 아침에 양치를 하고 소세를 하는데 목에서 피가 넘어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피는 멈추지 않았다. 많은 긴장을 하고 고민을 하고 밤잠을 설치는 시간들이었다. 
 
  이곳 저곳을 뒤지면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들 뿐이었다. 이런 시간들이 있음에도 흡연은 계속되었다. 어느날 아내에게 솔직히 이야기 하고 대학병원에 함께 가보자고 하여 큰 병원을 갔다. 아이러니 하게도 병명이 없고 폐도 기관지도 깨끗하다는 것이다. 혹시 모르니 대학병원 이빈후과를 가보라는 권고에 방문한 이빈후과에서 헛기침을 많이 해서 목의 주변에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들었다.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에서 흡연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며칠 후 그래 지금 끊어야 된다라고 하면서 좀 전에 마트에서 산 담배 한갑과 라이터를 그대로 멀리 논 바닥으로 던져 버리고 담배를 끊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환경적으로 작용한 원인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지금 당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실행한 것이 담배를 끊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상황을 보면 성대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백반증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서히 흡연을 줄이고 대용품을 찾고, 끊어가는 상황이었다. 물론 마상이라고 하는 강력한 심리적 타격이 있기도 하지만 핑계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그래 오늘까지만, 이담배 다 필때까지만 이라며 미룬다. 이 미루는 것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 뒷편 주차장에 맨홀 뚜겅으로 차량 통행이 불변하고 위험하다. 직원들에게 세면으로 작업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언제 할 것인지 물어보면 항상 대답은 똑같다. “시긴내서, 비안오는날 할께요"라고 말이다. 그래서 지켜보고, 물어보고 한다. 결국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되지 않고 있다. 어제는 직접 방법을 찾아 시도 했지만, 그 방법은 안됨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성과가 있었던 것은 알아 보기로 한 것이고, 조만간 해결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바로 지금 시도해야 다른 방법,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을해서 살을 뺀다라고 하면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면서 내일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함으로 인해 실행력이 극대화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바로 실행력에서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실행을 위한 시점의 차이도 있다는 것이다.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성공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며 성공이 되지 않는 다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행을 하고 작은 실패의 경험들의 노하우를 만들어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누구나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으로 똑같다.
  일을 시키거나 나 스스로를 보아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시간이 없어요. 지금 많이 바빠요"라는 말들을 하는데 이 이야기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똑같은 시간을 활용하는데 어떤이는 부자가 되어 있고 어떤이는 아직도 정년을 향해 하루 하루 시간이 줄고 있는 것을 보며, 불안과 초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성공의 시간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급하지 않는데 중요한 일들은 꼭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계발, 독서, 가족관계가 해당된다. 바빠서 못했어요 라고 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한 것이고,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구나 가지는 시간이 똑같음에도 “세상 참 불공평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많다. 세계의 많은 부자들을 한번 보자. 세계 부자 순위에서 10억달러 부자 중 자수성가 부자가 2,500여명 중 1,700여명이나 된다. 자수성가를 한 부자들은 바쁘지 않아서, 여유가 많아서 성공한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들도 다 우리와 같았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었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들을 사용했으며, 그냥 흘려 보내는 시간들으 흘려 보내지 않은 결과일 것이다. 이런 과정들이 가난을 끊고, 성공이라고 하는 성장열차에 탑승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면 무수히 할일 없이 지나가는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어제 나는 집에 와서 스스로에게 위안을 보내며, 성장하기 위해 피곤하니까 한시간만 자자라고 한시간을 흘려 보냈다. 한시간이 아니라 30분으로 줄였어야 맞고, 30분이 아니라 잠깐 쉼의 시간으로 피곤이 가실 수 있는 시간만 허락했어야 한다. 그래야 역경을 기회로 만들게 되고, 출발점이 설혹 다르다고는 하지만 도달하는 성공의 결승점은 있다는 것이다.다
 
  행운의 언어는 운도 움직인다.
  요즘 아침마다 긍정의 한마디를 적고 있는데 이것도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너무 피곤해, 왜 이렇게 나만 안되는 거야?,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를 연발하고 불평불만으로 점철되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렵다. 이런 이야기들은 주변의 사람들의 에너지 까지도 떨어 뜨리게 되고, 될 일도 않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대체 언어로 바꿀 필요가 있다. 아무리 힘들다고는 치더라도 그 감정 표현을 엄청 힘든 표현을 쓰는 것이 아니고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다. “힘들지만 그래 한번 해보자”라고 되뇌이고, 말하는 것이 바로 부와 행운을 연결하는 부자들의 습관이다. 좋은 언어로 바꾸는 이 행위는 사소한 말버릇 들을 바꾸게 되고 그것이 스스로의 생각이 바뀌어 가게 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운을 이야기 하면 내가 포스팅을 한 "타이밍과 타임"에 짧막하게 작성된 것이 있다. “그들이 운이 좋아서 그랬지?” 라고 하는 것은 “행운아 나에게서 멀어져” 라고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힘든 상황이 다가와도 "항상 인복, 운복"이 넘쳐라고 말하는 순간 없던 인복도, 행운도 다가오게 된다. 넘어져도 전진하기 위한 넘어짐이고, 눈 앞에 진주를 발견하기도 한다. 운자는 돌운자이다. 운이 좋아서 그들이 성공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운을 잡기 위해 무수히 많은 시간들을 도전하고 준비해 온 결과이다. 오늘 하루 삶도 스스로에게 운이 넘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자.
 
 **긍정의 한마디(완료형): 오늘 즐거움이 기대되는 하루였고, 내 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자질은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며, 행운이 가득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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