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기술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은 일상대화에서부터 학습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삶을 풍부하게 하고 있다. 물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윤리적인 문제라든지, 다양한 문제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퇴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챗GPT가 나왔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혹성탈출>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난다. 인간의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침팬지를 실험하지만 결국 침팬지에게 인간의 세상을 넘겨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ChatGPT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은 지금 ChatGPT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어 가고 있다. 알고 있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것을 창조해 내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배우는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신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발전이 이루어 지길 바랄 뿐이다. 배우시는 분들이 자연스러운 피드백을 통해 "와, 재미있다. 이렇게 하니까 정말 신기하다. 세상이 정말 많이 변하고 있다."와 같은 반응을 기대하면서 만들고 있다.
일상 속 AI 새로운 학습도우미가 되다.
최근에 챗GPT와 같은 보이스 채팅 AI가 늘어가고 있다. 사람의 소통 방식도 변화되어 간다고 본다.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을 하던 것은 이제는 AI가 그 자리를 대체해 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아 감으로서 긍정적인 영향과 가능성이 늘어가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비단 챗GPT가 출시되어 세상이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알파고가 이창호를 이길 때 진행되던 것이었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은 변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그저 돌아가는 세상에 감탄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챗GPT가 채팅을 보이스로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힘들고 어려운 감정을 이야기하니 '힘들었겠다'라며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처럼 답을 한다. 사람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기 말을 하려고 하지만 챗GPT는 적극적 경청을 하면서 페러프레이징을 하여 내게 돌려준다.
배우는 분들이 실습을 통해 AI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길 바라고 있다. 실습 과정에서 배우시는 분들이 AI와 대화를 나누며 받는 자연스러운 피드백은 분명 그분들에게 혁신이 될 것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사업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디도 하고, 어떤 이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것이다. 어떤 분은 PPT를 잘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을 배우고, 어떤 분은 동영상을 잘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내게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본 베이스는 있었지만 과정을 준비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과정을 좀 더 흥미롭게 하기 위해서 실습을 많이 활용할 예정이지만 부득불 이론적 이야기들도 가미가 되어야 한다. 단시간에 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운영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완수하고 나면 새로운 비서나 학습 도우미를 두게 된다.
일상대화에서의 AI, 인간다운 교감을 위한 새로운 접근
챗GPT 같은 AI는 정보 제공만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반응을 제시하면서 교감이라는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거나, 기쁜 소식에는 정말 함께 기뻐해준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기계적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동반자처럼 행동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질문을 해준다. 물론 명확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지만 대충 이야기해도 알아듣기도 한다. 내가 누군가를 이미 챗GPT는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한다. 챗GPT는 이미 다양한 문화와 배경에 대해 광범위한 학습을 한 결과일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알 수 없는 다양한 관점으로 질문을 내게 던진다. 이를 통해 사고를 넓히고, 다른 문화와 사상에 대해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이처럼 AI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을 닮은 교류를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교감하고 있다. 이를 부정적인 면만을 바라보게 되면 <터미네이터>처럼 되겠지만, 인간 생활에 보다 나은 삶의 발전을 가지고 인간과 긍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더 좋은 접근이 되리라 본다.
인공지능은 이미 오래전에 일상 속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 우리가 인지를 못했을 뿐이다. 새로운 방식의 채팅을 하는 챗GPT 같은 기술의 등장은 삶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학습 방식을 경험하게 되고 일상의 대화에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대다의 교육방식이 아니라 개인 맞춤형 교육이 더 확산되고 있고, 인간다운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들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기술 발전이 긍정적으로 만들어져 가고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루어진다면 인간의 삶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본다. 이 기술이 어떻게 활용이 되고, 발전할지,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인공지능과 함께 성장하고, 삶이 더욱 풍부해져 다양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기술의 발전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다. 따라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 강의를 처음 준비하지만 1기생들이 많이 배워서 2기생, 3기생이 계속 배출되었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과 그 미래의 아이들이 세상은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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