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성장 나눔 코치의 10년 목표와 미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했다. 솔직히 나는 드라마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유튜브로 짤방을 보게 되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애정 어린 사랑이야기에 드라마를 본 방 사수 했던 분들은 눈물샘이 자극되었을 법했다. 그러다 알고리즘을 타고 김수현이 2010년도부터 수상 소감으로 발표한 내용이 들어왔다. 바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것이었다. 그 당시 했던 김수현의 말이 이루어졌는지 그 뒤로 많은 작품에서 연기를 입증했다. 정말 좋은 배우가 되어 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해를 품은 달>,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별에서 온 그대> 등 이름만 대도 알만한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10년만 지켜봐 달라고 했는데 정말 엄청난 배우로 성장한 것이 느껴졌다. 김지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움찔했다. 10년만 지켜봐 달라는 이야기는 10년 후에 그렇게 되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10년간 그렇게 하겠다는 이야기도 된다. 우리는 목표를 세우면서 10년 후에 될 것에 대해서만 바라본다. 그것보다는 10년을 바라보고 그 모습을 지금부터 보인다는 마음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김수현을 통해서 해 본다. 

행복과 성장 나눔 코치의 10년 목표와 미래

 

  10년을 기다려 주세요.

  김수현 배우는 자신의 연기 경력에서 가장 멋진 말을 남겼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10년만 더 지켜 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말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을 요구하고 한 말이 아니라 자신이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이고 선언이다. 우리가 종종 긍정적인 선언들을 하고 나면 그렇게 되는 현상들이 있다.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이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글을 한 번 쓴 것이 있어 설명하지 않겠다. 그 덕분인지 김수현은 좋은 연기들을 펼치고 좋은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스스로 자신에게 안주하지 않았던 것이다. 연기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했다고 본다. 이런 공개 적인 서약이 과연 사람을 변하게 할까? 그렇다고 본다. 블로그에 매일 공개적으로 나는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글들을 쓰는 이유는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에서 이다. 누군가를 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쓰고 있다. 

 

  나도 10년만 더 지켜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꼭 좋은 코치이고 강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싶다. 이렇게 선언하고서는 하루하루 더 성장하고 변화되어 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선언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효과가 생긴다. 마음 안에 다시금 열정을 태우고, 그것을 밖으로 만들어 내는 수도관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 왔지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 거기에 더해 나는 "행복과 성장을 나누는 코치"이다. 나눈다는 것은 바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이야기이다. 5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도 사회적 인품과 사회적 영향에는 부족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은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 같다. 진정한 10년을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영향력들까지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된다고 본다.

 

  자신에게 하는 미래 예고

  "10년만 지켜봐 달라"는 말은 꼭 성공한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 말은 나 자신에 대한 약속이자, 나의 대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하는 것이다. 처음 블로그를 쓰면서 선언했던 것 중에 매일 글을 쓰는 것은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은가? 긴 여정에서 전문성을 쌓고, 끊임없이 배우며,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단순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방향을 말하고 있다. 나는 항상 새로운 지식들을 추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배움을 지속하고 있다. 10년 동안 이런 탐구를 지속할 것이고, 깊이 있게 확장해 갈 것이다. 전문성을 키우고, 경험을 쌓아 확고한 위치를 구축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본다. 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hatGPT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이것을 익히고 방법을 배워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려고 하고 있다. 한 단계 성장하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경력과 함께 인간으로서도 성장해야 한다. 

 

  지금하고 있는 분야에서 신뢰받고, 존경을 받는 인물로도 성장해야 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어려웠던 것에서 배우고, 성공을 통해서 자신감을 쌓아가는 방법이 유일하다.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지식을 쌓고,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다. 또한 과거 나는 리더로서의 좋은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나를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내가 정한 목표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 "10년만 더 지켜 봐 주십시오"라는 말에 나 자신이 가진 목표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인 분들에게 다시 선언을 해본다. 이 시간들 속에서 최선을 다해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모두가 나의 성장을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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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성장과 발전에 대한 약속의 표현이다. 블로그를 통해 매일 글을 쓰면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런 성장과 변화를 통해 나의 삶의 방향과 전문성은 한층 더 깊어진다. 나는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식들을 추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얻은 통찰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코치이자 강사로 성장할 것이다. 이 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점이 이어지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개인적인 목표인 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연결된 목표이다. 함께 하지 못하면 이루지 못해서 이다. 단지 나는 열심히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뿐이다. 내가 배운 기술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게 하면 된다. 10년 후의 나는 오늘을 바라볼 것이다. 훨씬 더 성숙한 모습에서 오늘 글을 보며 창피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선언해 본다. 나 자신을 비롯한 나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약속을 만들고 있다. 이것을 공유하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과도 함께 성장하고 싶다. 이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해 가는 것을 돌려 드릴 것이며, 얻은 교훈과 경험도 나누고자 한다. 지금부터 이다.

 

바로 "지금은 백근시대!!"가 세상밖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