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igger Game 워크숍 1일 차를 참석했다. 이미 한 번 했던 과정이다 보니 생소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하신 분들이 이미 책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이다 보니 역시 학습은 무시를 못했다. 많은 것들에 대한 궁금증 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담대한 행동, 갈망, 협력자, 창조적 긴장감을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기본 바탕을 하고서 대하는 것이 엄청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한 번도 입증하고 있다. 과정에서 지그지글러의 "의식은 끝났다.(The seminar is over)"라는 말을 들었다. 성공과 공기부여의 유명한 강연자의 말이라 가슴에 와닿는다. 지그지글러는 변화의 필요성, 지속적인 실천, 자기 계발, 책임감과 주체성, 계속되는 배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을 통해 단순히 영감을 얻는 것을 넘어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실천과 자기 계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나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고 이를 노력하는 과정이 바로 성장과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변화와 성장
변화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항상 나오는 것이 바로 개인의 성장이다. 매일 변화되는 세상 속에 적응하기 위해 개인적인 성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어제도 이야기한 이야기이다. 개인적인 성장에는 적응력 향상이 중요하다. 종종 자신도 모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를 키우고, 적응력을 향상하는 것이 개인뿐 아니라 조직에도 중요하다. 변화가 기회임을 알고 움직여야 결국 삶의 질이 향상이 된다. 하지만 멈추어 있다면 행복과 만족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반론을 이야기한다. 변화에 움직이지 않아도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모두는 아니니 않은가? 일부의 사람들은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그들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는 동의를 하면서도 잠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언제 그런 이야기를 들었나이다. 바로 안전지대에 우리는 있어서 이다. 이 안전지대라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안주하고, 그저 세상의 흐름을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조언을 하는 사람은 답답해하고 한심하다는 생각 속에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말이다. 선택은 그들의 몫이고 그들은 안전지대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많은 변화가 일어난 뒤에야 그저 비커의 개구리 처럼 되고 나서야 깨닫는다.
자기 계발과 삶의 주체성
20여 일 전의 일이다. 어떤 직원에게 자기 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젊은 친구였는데 그 친구에게 자기 계발을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하고 싶은데요 그게 쉽지가 않아요. 시간도 없고요." 내가 뭐라고 이야기했을 까? "네 그렇군요. 맞아요 시간이 없어요.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좋은 시간이 있지 않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했다. 더 이상 이야기 하는 것은 꼰대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이미 꼰대의 생각을 전달했는지도 모른다. 물론 나는 코치이기에 코칭식으로 짧은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간 후의 일이라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았다. 젊다고 해서 자기 계발을 하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누구라도 다 해야 한다고 본다.
책임감과 주체성은 가진다는 것은 개인 삶에 중요하다.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처리해 가는 책임감. 이는 개인의 신뢰성을 상승시킨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일 수 있다. 주체성은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지속되는 배움은 꼭 필요한 것이 된다. 이런 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변화와 성장은 개인과 조직에 모두 필수적인 것이다. 지그지글러의 "의식은 끝났다"는 말처럼, 진정한 변화와 성장은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가에 달려 있다. 개인의 성장은 변황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수적이다. 안전지대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변화는 기회라는 것은 식상한 이야기 같지만 진실이다.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응해야 삶이 질이 향상된다. 꾸준히 작은 것이라도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를 통해 책임각과 주체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가야 한다. 이런 노력이 결구 성장과 성공의 길로 안내한다. 변화와 성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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