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나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가?" 배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삶에서 끊임없이 발생되는 과정이다. 배움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배움은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배움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필요한 것이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배움은 많은 영양을 미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다양한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더욱더 다르다. 사람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배움은 끝이 없다. 배움이라는 것은 지식의 습득만을 추구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본다. 배움은 다양한 기술들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이것을 생활이나, 조직, 다양한 부분에 재해석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배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항상 무엇을 배우고 있는 것이고, 배움을 통해 삶에 적용하고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학습을 실천으로 연결하라.
요즘 세상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고 하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 19를 통해 우리는 원격근무와 온라인 학습이 급증을 했다. 또 온라인 쇼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원격근무를 통해 재택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음을 알았고, 집에서도 온라인 줌(ZOOM)이나 구글 미트(MEET) 같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 물론 학습의 효과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조금 다르지만 말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듣던 강의를 이제는 전국의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과일이나 음식 같은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었었다. 먹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이 있다 보니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라인에서 사서 먹는 인구가 늘어났고, 그것을 통해 마켓컬리 같은 곳은 아마도 매출액이 상당히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학습으로 인한 것이고 다른 여타 온라인 사이트들도 급성장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한다. 실천은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지삭을 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저 그곳에서 배웠다고 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바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하고, 적용하는 것이고 이것은 다시 시행착오를 거쳐 또 다른 것을 창출해 내게 된다. 장기적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배움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배움을 통한 자기 성장
배움은 타인을 통해 일어나기도 한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그가 가진 장점을 배우기도 하고, 그가 가진 단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조직에서 일을 하면서 자신은 가장 쉬운 일만 하겠다고 한다. 과연 나는 어떠했는가?를 먼저 살펴보았다.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보려고 노력은 해 보았다. 하지만 미리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자신이 하기 싫으면 타인도 하기 싫은 것인데 말이다. 다양한 의견을 조율을 하면서 타협과 협력을 요청하지만 많은 이들은 자신의 입장만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좀 덜 힘든 것을 하겠다고 하지만 그것마저도 안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러면 결국 조직에는 어려움을 주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다시 누군가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처럼 비추어질 때는 장수가 부하들의 뒤에 숨어버릴 때처럼 안타까워 보인다. 해보지 않았고, 내가 하지 않을지언정 조직을 생각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배움은 자기 성찰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세상의 교훈을 얻기도 한다. 일상적인 순간에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잘하고 , 부족하고, 개선한 것은 무엇인지를 통해 자신은 배우는 것이다. 또한 이런 배움은 자신이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 도 한다. 비슷한 실수들을 줄일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지게 된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 이 배움이 쌓여 경험이 되고, 사고방식과 행동을 형성한다. 그래서 '언제나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질문이 되기도 한다. 이 질문을 통해 매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배움은 끝이 없는 과정이며,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가치가 있는 이유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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