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 인간은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부모로서, 누군가는 자녀로서, 동료로서 매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런 역할들을 하면서 인간 사회를 하나로 연결해 주고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과정이 된다. 역할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타인의 기대와 요구에 치우치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본래 모습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욕구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삶을 살아가려면 과정에 충실하고 맞추는 모습을 가지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진정한 욕구를 잊게 하고 삶의 중심을 잃기도 한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 사회적 기대, 외부의 압력 속에서 흔들릴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 자신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상황이 되면 행복과 만족감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중심을 언제나 자신에게 왜 두어야 하는가?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의 중요성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중심을 언제나 자신에게 두어야 한다. 어떤 상황들이 닥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타인이 요구하는 상황에 자신의 가치와 맞지 않는다고 다 따진다면 서로 관계가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따지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타인이 이야기하는 것에 굳이 집중하지 말자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와 다르다고 설득하지 말고 자신 스스로만이라도 중심을 잡고 있다면 설득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시간과 상황이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자신을 중심에 두게 되면 쉽게 타인의 기대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으로 자신을 중심에 두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효과적으로 갈등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을 중심에 둔 사람이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중심에 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족, 친구, 연인을 만나면서 자신과 의견이 달라서 또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다가 감정적이 되곤 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자신의 행복을 해칠 수 있게 된다. 감정으로 소모하고 그 감정에 휩싸여 보내게 되며 상처를 받곤 한다. 자신과의 가치나 의견이 다르다면 애써 싸워 이기려고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는 선택을 하는 것도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을 중심에 두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게 되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는 정신적 건강에 직결이 된다. 타인의 기대에 무조건 집중하여 맞추어 주라는 것이 아니다. 그의 생각을 들어주고 그저 자신의 가치에 중심을 두라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은 진정한 자기 존중과 자기 인식을 의미한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인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하는 것을 말한다. 조직에서,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중심에 두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가치를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상승하게 하고, 자신을 존중할 수 있게 되어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자신을 중심에 두는 삶을 살아가면서 자아성찰과 성장을 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이는 삶 안에서 중심은 언제나 자신이 된다.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은 행복과 만족을 찾는 길이 되어,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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