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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몽상가가 아닌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실천가가 되자.

by Coach Joseph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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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 위한 연습 vs 연습

  상상의 나래를 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현실적인 상상들을 하면서 즐거워 하기도 하고, 현실과 동떨어지 상상도 한다. 하늘에 두둥실 떠서 조용히 움직이는 구름처럼 상상의 나래만을 펼치면서 웃음짓기도 하고, 허탈해 하기도 한다. 상상에 젖어 살기만 하는 몽상가가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실행을 하는 실천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상속의 것들을 밖으로 끌어내자.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상상속의 세상은 정말 모든 것이 나의 세상이 된다. 멋진 집에서 단란한 가족들과의 생활을 생각하기도 하고, 한 기업을 만들어 성장시키는 사람이 되고, 때론 장군이 되어 전쟁을 지휘하기도 하는 등 과거로 현재로 미래로 돌아다닌다. 그러다 잠시 멈춤의 시간을 만나고 나면 바로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치며 눈을 뜬다. 상상이 현실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발전된 세상에서 살지 않았을 것이다. 작금의 세상을 바라보면 누군가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진 세상이다. 1985년 부터 1987년까지 방영 되었던 “전격 Z작전”이라는 미국드라마를 본 기억이 난다. 이것을 찾아보니 미국에서 본방은 1982년에 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에서 이미 인공지능이라는 캐릭터의 차량이 나오는데 이 인공지능 차량은 무선통신을 하기도 하고 자율주행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판단하기도 한다. 50대를 살아가는 중년의 사람들은 아마도 손목에 대고 “키트 도와줘”, “가자 키트”라는 것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시절에 이것을 보았을 때 단순히 상상으로만 아니 상상속에서 조차도 생각할 수 없는 시대였다. “어떻게 손목에 대고  이야기를 해? 좀 뻥이 심하다. 저런 시대가 오기는 할까?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고 생각하네?”라는 생각으로 흘려 보냈다. 그당시 전화는 버튼 식 전화기만으로도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상상이나 했을 까요? 더군다나 스스로가 판단하고,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데이비드 핫셀호프 분)의 생활과 언어, 말투 등을 학습하기도 했다. 여기에 사출좌석,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하고, 외관은 방탄으로 되어져 있으며 차량을 교란하고 해킹을 하고, 다국어 기능, 공격, 와 …. 하하 숨이 찬다. 
 
  지금 세상에서 이글을 보는 분들을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른다. 그럴수도 있는 것이 손목에 시계를 차고 통신을 이용하고 스마트 폰으로 안되는 것이 없으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출시가 임박해 오고, 자동차는 컴퓨터 처럼 작동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이다. 여기에 요즘 한 몫하는 것이 Chat gpt의 출시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이 인공지능 AI의 상상을 이미 40년전에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심지어 Chat gpt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진화의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되어져 갈 것이다.
 
  상상을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면서 과거를 소환한 이유가 무엇인가? 누군가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드라마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Chat gpt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만 해도 터미네이터의 영화를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상상으로 세상은 변화되고 발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 1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전격Z작전을 기억하는 분들보다 더 많을 것이다 그것은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워제네거 분)가 녹아내려가면서 던진 명대사가 뇌리에 딱 들어 있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무려 35년에 걸쳐 출시가 되다 보니 이해를 위해 1984년 출시된 터미네이터 부터 보게 되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많이 방영한 것도 있다. 바로 “I’ll be back”이다. 
 
  터미네이터도 인공지능 AI가 만들어낸 로봇이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인지하며 나중에는 미묘한 감정까지 갖추는 즉, 인간만이 갖고 있을 법한 것들을 로봇이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상들이 현실이 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상상속에서만 그쳤다면 찾잔속에 잔잔한 물결이었을 것이다. 상상에 머무르지 않도 현실로 소환함으로서 찾잔속의 물이 풍랑이 되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실행을 했을 것기에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다. 상상을 한다는 것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상상하면서 실행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갔기에 가능한 일이다.
 
  실행을 위해서는 무얼해야 할까? 상상하고 있는 것들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을 움직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며칠전 글쓰기 연습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줄 한줄은 누구나 쓸 수 있다고 했다. 이 처럼 실행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은 옳기다 보면 어느 순간 모습을 들어낸다. 안된다는 생각에, 허무 맹랑하다는 생각에, 현실에서 적용되기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멈추어 버리지 말고 옮겨 보는 것이다. 자신만의 발걸음으로 움직임을 가져 가다 보면 도달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급히 하면서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그것이 실현되기 까지는 약 4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물며 자신이 상상하는 일이 뚝딱하고 바로 발생될 일이 만무하다. 
 
  지금 이순간에 가진 상상의 생각이 있다면 옮겨보는 것이고 그 상상의 길이 40여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제는 개인 도구가 생겼기 때문이다. Chat gpt라고 하는 똑똑한 비서가 생겼기에 시간은 더욱 앞당겨 질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화의 힘이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몽상가가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시도해 보는 실천가가 되어여 한다. 여러분은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펴고 계신가요? 상상한 것에 도전하여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어떤 기분이 드는 가요? 그 기분으로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5년후 성공한 당신이 지금의 당신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조언을 해 줄까요?
 
  **긍정의 한마디(완료형): 상상의 나래를 실천하는 하루가 되었고,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조짐을 보이는 하루가 되었다. 더불어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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