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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현명한 선택의 삶은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by Coach Joseph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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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안에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존재한다. 어떤 선택은 삶을 풍요롭게도 하지만 어떤 선택은 후회를 남긴다. 선택의 순간의 중요함을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이다. 자신의 철학 없이 지나쳐 버리고, 삶의 방향을 외부에 맡기면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것 같다. 그 선택에 후회조차도 생각하지 않아서이다. 일부의 사람들은 뒤늦은 후회의 시간을 갖고, 1%의 사람들만이 자신이 가진 철학을 가지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이것에 분명히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가만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면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했지만, 많은 시간들을 후회를 하면서 살았고, 때로는 후회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보냈던 시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삶을 살아가면서 그 안에서 춤을 추면서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후회한다고 한들 그것이 해결되지도 않음에도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이런 말을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행동했어야 하는데."라면서 과거의 아픔을 떠올린다. 이는 자신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후회할 순간을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A life of wise choices is about learning how to dance.

 

  삶에서 철학을 가져야 하는 이유

  세상에 어떤 선택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선택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중요성을 잃어버린다. 많은 사람들의 하루의 선택이 자신의 삶을 만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서 이다. 그저 세상이 흘러가는 시간에 자신의 삶을 얹어 놓고서 흘러가는 대로 함께 따라간다. 그들은 나중에 삶의 중요한 순간들이 후회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의 중요성을 조금 깨닫고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마주하면서도, 왜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반성이 없이 그저 후회와 분노, 자책의 시간만을 살아간다. 잠시 잊은 듯했다가도 불현듯 떠오르게 되면 다시금 반복을 한다. 

 

  소수의 사람 즉, 1%의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그들이 똑똑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차이는 삶에 대한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철학이란 지식을 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살아가고자 하는 가치와 삶의 방향이 있어야 한다. 나는 분노하는 사람이어서 1%의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중심에 두고 세상의 불합리함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이런 순간을 떠올리게 되면 마음은 혼란과 분노로 가득 차고 평온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러기에 분노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한가 보다. 또한 선택의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 언제난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다. 그 선택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삶이 그런 삶이다. 아직은 완벽하지도 완성되어 있지도 않지만 조금씩 성장해 가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리듬에 몸을 맡기고,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한 것에 목메지 말고, 그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전진해 가는 삶을 즐기는 것이다. 

 

  소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만의 철학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풍랑을 만나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철학 즉, 가치가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삶 안에서 꾸준히 정진하고 "나는 어떤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내가 삶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나는 아직도 이 질문에 답을 못하고 있다.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또 다른 질문을 던져서 이다. "정말로 네가 원하는 것이야? 그것이 사실이야?"라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중에 나 자신의 가치도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본 적인 가치는 가지고 있다. "용기"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더 깊은 마음을 바라보고 있어서 이다. 세상의 기준은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세상의 기준일 뿐이고,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적적, 인간관계적으로 문제만 없다면 세상의 기준은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삶의 매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은 선택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용기라고 본다. 

 


 

  인생은 끊임없이 흔들리는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선택의 순간마다 다양한 유혹들과 어려움으로 흔들리게 된다. 대부부의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에서 흔들린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일부의 사람들은 변화에 부딪혔다가 주저앉고 후회와 분노, 불만 속에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춤처럼 즐기면서 살아간다. 세상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리듬을 가지고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사람들 모두가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특별한 능력이나 운이 있어서가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고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춤을 춰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하면 분노와 후회의 연속이 아니라, 희망과 즐거움의 여정이 되지 않을까? 

 

"오늘 당신은 어떤 춤을 추고 싶으신가요?"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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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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