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에서든지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식, 기술, 노력만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더 깊은 속에서 나오게 된다. 바로 "따뜻한 마음"이다. 따뜻한 마음은 친절하거나 배려하는 것만이 아니다. 세상과 사람을 향해 열린 시선을 갖는 것이다. 환경과 사람들이 변화하는 것을 감지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배움과 통찰을 얻어야 한다. 따뜻한 마음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환경이 주는 메시지를 감지하고, 이해하며, 이를 더 깊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마음이다. 왜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조직 내에서도 필요하다. 세상은 참 척박해져 가고 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고, 서로 만나고 웃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한 세상이기도 하다.
따뜻한 마음은 진정한 소통으로 연결해 준다.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다. 상대를 진심으로 바라보는 마음,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합쳐지며 전달이 된다. 특히 조직의 리더는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한다.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있다면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직의 리더들은 구성원들을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저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조직 내 서로 치유를 제공한다. 진심 어린 위로의 한마디가 상처를 치유하는 도구가 된다. 따뜻한 마음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세상을 읽는 태도가 중요하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으로 읽고 배워야 한다. 구성원들이나 타인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야 한다.
성과를 우리는 숫자로 표기한다. 그래서 조직에서는 KPI로 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과연 숫자로 평가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조직에 있을 때부터 가졌던 것이다. 과연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 속으로는 썩어가는데 겉만 번드르르한 조직이 과연 좋은 조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성과를 내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매일 스트레스를 준다고 안 하는 직원이 그것을 해낼까? 진정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따뜻한 마음이다. 그들의 현재를 이해하고 살펴보고, 함께 나아가자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KPI로 평가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의 정도에 따라 달리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은 신뢰를 쌓고,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팀의 리더가 팀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면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따뜻한 마음은 스스로를 격려하고, 실패에 포기하지 않게 하며, 자기비판이 아닌 성장의 기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의 태도를 읽는다는 것은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 안에서 배움을 얻는 것을 말한다.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한다. 그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이 삶의 중요한 단서들이 된다. 평소와 다르게 시무룩하게 출근하는 팀원이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변화를 읽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팀장에 대한 신뢰가 더욱 견고해지고 조직의 성과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환경을 읽는다는 것은 자연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고 이는 삶의 리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세상과 조화로운 삶을 살도록 한다. 이런 것들이 삶에 메시지를 준다. 매일 새로운 경험 속에서 배우게 된다. 사람들과 대화, 예상치 못했던 상황, 때로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메시지를 읽으려는 열린 마음과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읽고 배우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에 신경 써야 한다. 아내들이 싫어하는 남자의 행동은 아마도 자신이 변화가 있는 데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행동이다. 그만큼 주변 상황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간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관찰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람을 뚫어지게 바라보게 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평소와 다른 행동, 다른 말투, 다른 모습을 한 것에 대한 것에 관심을 두고 그것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해 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배움들이 있을 것이고 이것이 성과를 만들어 내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최선의 성과라는 것은 따뜻한 마음에서 출발한다. 따뜻한 마음을 흔히 감정이라고 이야기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고, 배우려는 열린 자세를 말한다. 세상을 읽고 사람과 자연의 변화를 감지하려는 능력이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끌어 준다. 삶은 그저 흘러가는 강물이 아니라 삶 안에서 그것을 읽고, 배우고, 자신의 마음과 세상을 연결해 가는 과정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매일의 순간에 배움을 찾아봄으로써 자신이나 팀의 성과는 자연히 올라오게 되고 진정한 삶의 가치와 조직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어쩌면 세상을 읽고 자신의 삶을 읽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본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읽고, 배움을 삶의 춤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 그것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면 말이다."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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