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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순조롭지 않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by Coach Joseph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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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아가면서 길을 잃은 듯한 순간들을 종종 마주한다. 갑작스러운 장애물을 만난다거나, 마음속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것들이 해결되지 않기도 한다. 때로는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조차 알 수 없어 막막함 속에서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삶을 순조롭게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순간들이 너무 많다. 영어 속담에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있다.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것이다. 삶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고, 삶에 원치 않는 일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에 힘들어하지 말고 가치 있는 일로 만들라는 말이기도 하다. 

 

  인생은 순조롭게 항해하지 않는다. 기복이 있고, 굴곡이 있다. 순조롭지 않은 것에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해가 뜨는 아침을 매일 마주하는 것처럼 매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매일의 삶을 새롭게 정립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하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삶의 목표로 가게 하는 힘을 만들어 준다. 걸어가는 삶의 매일은 소중하다. 매일 작은 걸음이지만 소중히 여기고 새롭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삶의 의미를 더하는 길이 된다.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태도는 삶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내는 길이 된다.

We must make an imperfect life beautiful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는 위대한 하루가 된다.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에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한 가지의 일이 생긴다. 한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순조로운 인생은 착각을 가지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삶이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는가? 그것은 신의 영역일 것이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순조로운 인생은 어쩌면 인간이 가지는 환상의 세상에 불과하다. 삶의 변화를 통제한다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다.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이다. 여러 가지 심적, 육체적 고통 속에 보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좌절보다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던져 본다. 이 삶이 다른 이의 삶이 아니고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순조로룸이 없는 인생에서 최선은 무엇일까? 매 순간에 집중하는 삶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결코 옳지 않은 선택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태도를 가지고, 매일 한 걸음씩 꾸준하게 내딛는 것이다. 이것이 삶을 변화시킨다고 훗날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온다. 하지만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서 아침은 다르게 다가온다. 밤이 지나야 아침이 오는 것처럼 삶은 매일 새롭게 시작될 기회를 가져다준다고 믿고 있다. 아침의 빛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지만 새로운 출발점에 선 육상선수처럼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신호이다. 어제는 지나간 날의 하루이다. 어제를 부여잡고 있다고 해서 내일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저 어제의 실패는 어제의 것으로 하고 오늘의 시작을 새롭게 하는 것이 인생을 만들어 가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매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움을 선택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과거의 실수나 과오를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어제의 나'를 잊고서, '오늘의 나'에 충실하고 격려함으로써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인간이 가진 가장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매일 선택하는 것이 허리 통증을 잡기 위한 선택을 하고 있다. 그렇게 노력하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 좋아지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일들을 선택하지 못한 무거운 마음을 잊어야 한다. 

 

  인간이 가진 위대한 선택은 인생을 조율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매일 시작하는 하루를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삶을 매일 새롭게 조율하면 된다. 지금은 통증을 위한 선택의 삶을 하고 있지만, 아침이 밝아오면 통증 치료인지? 강의안을 준비할 것인지? 다시 선택할 것이다. 인간은 이처럼 매일 아침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작은 조각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삶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하루를 위대하게 하는 작은 실천을 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위대한 하루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선택하는 데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매일 작은 선택과 실천을 무한 반복함으로써 자신에게 다가온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아침을 시작할 것인지? 부정적인 태도로 아침을 시작할지? 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하루를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삶에 대한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다음날 아침을 시작할 때 기분 좋은 기억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은 결코 순탄하게 살 수 없다. 누구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것은 단순히 반복의 시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시간은 가능성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매일 아침이 밝아오는 태양을 맞이하는 것처럼 삶도 그렇게 빛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어제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늘 이어서 시작하면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삶의 태도는 의식적인 선택과 실천으로 이루어진다. 매일 작은 행동들이 쌓여서 삶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오늘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 하루를 마무리하면 자신에게 격려하는 것이다.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으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삶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고, 새로운 매일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희망을 가져야 한다. 특권을 충분히 누리는 삶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분명히 오늘은 어제와 다른 하루이고, 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점이고,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힘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신의 위대한 하루를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의 특권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은가?"

  "자신에게 위해한 하루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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