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고 있어서 이다. 하루 8시간을 일을 한다고 가정하면, 일주일은 40시간, 1년이면 2080시간, 평생으로 하면 수십만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낸다. 사람들은 일에 한 바라보는 방식이 다르다. 노역(labor)으로 여기게 되면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본다. 경제적 보상이 없으면 일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생계를 안정시켜 준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또 다른 사람은 출세(career)의 도구로 여긴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돈, 명예, 권력 같은 외부적으로 오는 성취가 중요하다.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고, 더 좋은 조건을 갖추어 가는 것이 삶의 목표다. 성취를 향한 경쟁심이 강하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오는 허탈감도 크다. 마지막으로 일을 소명(calling)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보상을 받지만, 일 자체에 대한 가치를 찾는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성취감을 준다고 믿는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즐기며 몰입하고, 강한 동기 부여를 느낀다. 책을 읽으면서 MPS 질문법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나를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무엇이 나에게 의미(Meaning)를 주는가?"
"무엇이 나에게 즐거움(Pleasure)을 주는가?"
"나에게 어떤 강점(Strength)이 있는가?"
오늘은 무엇이 나에게 의미(Meaning)를 주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오늘부터 MPS질문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은 어떤 의미(Meaning)를 주는가?
현재 나는 왜 일을 하려고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일까? 돈을 벌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마음 깊은 곳을 움직이고 하고 있는가? 나는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을 때 비로소 진정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조직에 있으면서 기획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하면서 만들어 놓은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기획을 했었다. 나름 나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3달을 12시까지 일을 하고, 토일도 없이 그렇게 보냈었다. 조직을 떠났지만 그렇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주는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 현재는 강사로서, 코치로서 사람들의 살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고 있기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강의를 마치고 피드백을 받은 것 중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너무 기뻐요"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이 한마디를 들으면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이런 삶이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내게는 보람이 된다. 강의를 통해, 코칭을 통해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메시지가 실제로 누군가의 삶의 변화를 준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임을 새삼 깨닫는다.
배움과 성장을 나는 좋아한다. 조직에 있으면서도 항상 무언가를 배우고 있었다. 심지어 웬만하면 광고사에 시안을 만들어 넘겨 플래카드나 다른 광고지를 제작했는데 나는 일러스트를 스스로 배우면서 그것을 만들어 보내주고 그렇게 출력했다. 또 사진을 배우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찍어 보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전문가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었다. 심지어 YTN에 "사진작가"라는 타이틀로 인터뷰를 했던 경험도 있다. 매일 새로운 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는 이런 성장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발전되어 왔음을 한다. 현재 나는 강의를 만들고 내용을 다듬어, 더 나은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주제를 생각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강의안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 책을 읽어나가고 있고, 새로운 강의가 있게 되면 그것을 주제로 나의 생각도 정리하고 강의도 정리하여 글을 쓰기도 한다. 이런 과정이 배우고 성장하게 한다. 나는 강의를 통해, 코칭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것이 지금 내가 가진 삶의 의미이다.
요즘 내가 쓰는 글들이 행복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이다. 단순한 성공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행복하게 성공하는 그런 삶"들을 살기를 희망한다. 의미 있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을 찾고,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강의를 하든지, 글을 쓰든지, 코칭을 하던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런 삶으로 가기 위해 어떤 것들을 도우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려고 한다. 물론 온전히 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다른 것들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가치관은 그렇다. 나의 말과 글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면 그것은 내게 행복한 일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강의와 코칭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닐까? 한다.
세상은 엄청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도구들이 사람들의 삶과 일을 바꾸어 가고 있다. ChatGPT 강의를 시작할 때와 지금은 엄청나게 변화되어 있다. 이제 ChatGPT 모바일에서 화면을 보여주고 알려달라고 하면 그 내용을 내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따로 전문가를 내 옆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말이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들을 ChatGPT가 알려 주고 있다. 그렇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두려워하기보다 그 세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들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어린이 경제강의를 위해 ChatGPT GPT로 동화책을 만들고 이것을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동화책 내용을 똑같이 가사로 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초창기에는 인물에 대한 변화로 쉽게 만들 수 없었던 것을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게 되면 주인공의 인물변화가 거의 없어졌다. 처음 캐릭터를 거의 유지시켜 주면서 그림동화책을 만들어 준다. 이처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적응하는 법을 가르치고, 나만의 길을 찾도록 돕는 것도 내게는 중요한 가치이다.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통해 보낸다. 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삶에 대한 만족도는 달라진다. 생계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 성공을 위한 도구로 삼기도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 성장하며,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자 하는 마음이 있다. 일이 내게 주는 의미는 누군가의 변화를 돕고자 한다. 강사와 코치로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면 보람이 있다. 또 배움과 성장을 통해 의미를 찾기도 한다. 끊임없이 배움을 갈망하는 나를 바라보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나를 본다. 그런 과정이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성공이란 목표 달성이 아니라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강의와 코칭, 글쓰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나에게 삶의 의미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시간 배우고, 가르치고, 글을 쓰고 있다.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나요?"
"변화 속에서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있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백근시대
ChatGPT 강의 스마트폰 대인관계소통 코칭리더십(리더십) 강의 라이프코칭, 비즈니스코칭 매일 글쓰는 코치 머니프레임 머니코칭 은퇴자 변화관리 청년 현명한 저축관리 매일 글쓰는 코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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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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