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수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때론 멍청하게 있는 듯 하지만, 그 순간에도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날도 있지만, 불안과 걱정을 하루를 온전히 버리는 날도 있다. 이런 생각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수많은 수련법들이 만들어지고, 수많은 철학자들과 과학들이 한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고 한다. 어떤 주파수에 움직이는지에 따라 삶은 그에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앞 선 글들에서 말한 것처럼, 같은 주파수의 영역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주파수를 보낼 수 있을까? 그것의 시작은 많은 이들의 이야기처럼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내면의 소음들을 줄이고, 의식이 가지는 소리를 통해 자신이 삶을 주도적으로 끌어갈 수 있게 한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자신이 주인임을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무의식 속에서 불안과 걱정을 걷어 내게 된다. 점심에 식사를 하면서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이를 먹으니 무얼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아."라고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못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매사에 이런 식의 말씀을 하시는 어머니에게 화가 난다. 여러 번을 미국의 심리학자 "앨렌 랭어"의 수도원 연구를 말씀드려도 바뀌시지 않는다. 건강하게 사시면 좋으시련만 스스로 자신은 노인이기에 아무것도 못한다를 입에 달고 사신다. 처음에는 안 그러던 체력들이 정말 노인이 되어가고 있다. 동년배의 사람들을 보아도 힘도 없고, 정말 노인처럼 다니신다. 노인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현실로 하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
원하는 삶의 주파수
명상을 하는 것을 휴식처럼 하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자신의 뇌파를 조절하고, 생각을 정리하게 하며, 삶의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하는 에너지 원이다. 뇌과학에 따르면 명상은 "아라파"가 증가한다고 한다. 명상을 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증가하는데, 이는 창의력과 직관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하루를 보내면서 명상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루 3분 ~ 10분 정도라도,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라는 선언을 하면서 명상을 하게 되면, 내면의 불필요하게 들어오는 소음들을 걷어내고 원하는 삶을 창조한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미션(Mission)이다. 아침에 해보려고 해도 몸이 다르지 않고, 저녁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한다. 매일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면서 살아간다. 의식적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않게 되면 부정적인 주파수와 만나게 되다.
명상을 통해 마음이 정리가 되면 이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막연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아직 나의 삶에도 구체적이지 못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삶에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표, 즉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나의 비전은 "우분투 세상 만들기"이다. 우분투(Ubuntu)는 세상에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남아프리카 반투어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자신이 비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것이 삶의 목표이고, 자신이 가지는 가치이다. 비전의 시작단계는 명확한 목표설정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감정도 함께 설정해야 한다. 성공을 즐기고 있는, 성취의 만족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주파수는 우주를 향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수많은 생각과 주파수를 가지고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결정하여 현실을 만들어 낸다. 부정적인 감정과 불안 속에 머물러 있다면, 삶 또한 그에 맞추어 흘러간다. 반면 긍정적인 주파수를 수신하게 되던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의 시작이 바로 명상이라는 것이다. 길게 하면 좋겠지만 현대인들은 아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따라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3분 ~ 10분 정도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떠올리고, 주파수를 맞추면 된다.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고, 감정까지 함께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찾으면 비전에 맞는 감정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나타나게 한다. 나는 "우분투 세상을 만들고 싶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성장하는 그런 세상말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이 외치고 싶은 한마디는 무엇인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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