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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인생2막, 50대에 찾아가는 나의 모습

by Coach Joseph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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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한 지 2년 정도 된 평범한 50대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고요. 하지만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하신 분들께 작은 위로나 용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살아온 시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가 뭘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그냥 회사 계속 다닐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들었거든요. 30년 넘게 다닌 직장을 떠난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달라졌어요. 그 변화의 과정을 보내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퇴직 2년 후, 나에게 일어난 4가지 놀라운 변화

  자신감의 놀라운 회복

  첫 번째로,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자신감이에요. 퇴직 직후엔 "이제 나는 끝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특히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 앞에서는 "내 나이에 이걸 배울 수 있을까" 하며 위축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 나도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은 예로, 블로그에 글을 쓴 것입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내가 이 나이에 이런 걸 할 것인가?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재미도 있고, 내가 쓴 글을 읽고 감정을 표현해 주는 분들이 있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생활 패턴의 완전한 혁신

  두 번째 변화는 생활 리듬이에요. 예전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저녁 늦게 집에 와서 TV 보다가 자는 게 일상이었잖아요. 주말에는 피곤해서 늦잠 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어요.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늦은 아침을 맞이하지만 그래도 1시간 수영을 하고, 오전에는 일들을 정리하고, 오후에는 강의안을 만들며, 저녁에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녁 시간에는 공저를 하고 있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글도 쓰고 있습니다. 가족 간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퇴직 전에는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평화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놀라운 확장

  세 번째는 만나는 사람들이 완전히 달라진 거예요. 회사 다닐 때는 같은 업계,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하고만 만났잖아요. 대화 주제도 업무나 회사 얘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힘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코치님들을 비롯하여 전주지부 코치님들, 타 지역의 코치님들, 20대 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은퇴자, 중년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인생 경험담도 이제는 귀에 들어옵니다. 가끔 저를 보며 머리는 희고, 수염도 힌데 가까이 보니 팽팽한 얼굴이 젊어 보인다는 말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삶의 활력과 기대감 회복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회사 다닐 때는 매일이 비슷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버티는 시간이고, 주말은 다음 주를 위해 쉬는 시간이었죠. "내일은 뭘 할까" 하며 기대하기보다는 "오늘도 무사히 끝났네" 하며 하루를 마감했어요.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 저녁에 잠들기 전에 "내일은 뭘 해볼까?" 하며 기대하게 돼요. 새로운 책을 읽을 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아직은 실천이 어렵습니다. 새로운 것을 개척한다는 것이 쉬운 일을 아니다 보니, 책은 조금 덜 읽게 되네요. 그럼에도 틈틈이 책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5단계 액션 플랜

  이런 변화들을 경험하면서,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작은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1단계 - 관심 목록 만들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종이에 적어보세요. 거창한 것일 필요 없어요. 스마트폰 메모장에라도 좋으니까요. 저는 '강사 되기', '블로거 되기', '유튜버 되기'를 적었었습니다. 이런 것이 지금 강사가 되어가고 있고, 블로거로써 많은 날들을 글을 쓰고 있습니다.

 

  2단계 - 한 가지 작은 시도

  그중 가장 쉬운 것부터 이번 달에 시작해 보세요. 책 한 권 읽기, 온라인 강의 하나 듣기도 좋아요. 저는 처음에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나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말이죠. 물론 퇴직 전에 시작했던 것이지만 그 이후로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3단계 -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기

 퇴직을 하면서 코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코치님들을 만나면 편안합니다. 비슷한 생각과 고민, 그리고 서로 힘의 되어 주는 것이 제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퇴직 후 아무도 없을 것 같았던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4단계 - 건강 챙기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이에요. 퇴직 무렵 최악의 건강상태였던 내가 지금은 좋은 상태로 바뀌긴 했습니다. 다만 살이 더 쪄서 다른 곳이 아프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건강을 챙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매일 다니면서 말이죠.

 

  5단계 - 가족과 대화하기

  저는 퇴직을 하면서 아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었고, 내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를 위해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아빠로서 자녀들에게 하기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무능력한 아빠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있는 그대로를 말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니 나이는 정말 새로운 시작의 걸림돌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동안의 경험이 새로운 것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20대 때 배우는 것과 50대에 배우는 건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더 신중하고,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게 되더라고요. 50대는 아직 젊어요. 건강하고, 경험도 있고, 시간도 있습니다. '늦었다'는 생각을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바꿔보세요. 완벽한 계획보다는 용기 있는 첫걸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우리 같은 50대들이 많이 있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게 단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우리만의 강점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보다 인내심도 있고, 판단력도 있고, 무엇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여유가 있잖아요. 

 

  https://bit.ly/HappyGrowth

 

백근시대

ChatGPT 강의 스마트폰 대인관계소통 코칭리더십(리더십) 강의 라이프코칭, 비즈니스코칭 매일 글쓰는 코치 머니프레임 머니코칭 은퇴자 변화관리 청년 현명한 저축관리 매일 글쓰는 코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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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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