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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자신의 능력을 조합하기 위해 노력하자.

by Coach Joseph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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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특별한 능력이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는 이런 능력을 100% 발휘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는 10%도 발휘하지 못하고 산다. 그 차이가 유능하고 성공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 지금 100%를 발휘하여 유능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만이 가진 독특한 능력이기에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이 가진 능력 즉, 10%밖에 되지 않은 능력들을 합체하여 20%, 50%, 70%, 100%를 향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한 번에 해 버릴 수 있는 큰 것들을 버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리를 들어야 하며, 자신만이 조금 잘하는 능력을 발견하여 조합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바라보면 무언가 특별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꼭 그런 능력이 있어야만 할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합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조합하자.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어떤 목표를 세우게 되면 우리는 단번에 하려는 욕심에 사로 잡힌다. 하지만 한 번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없다. 코칭을 배우면서 코치로써 성장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니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다. KAC자격을 취득하고 KPC를 취득해 가는 과정을 지내면서 실습을 왜 해야 하고, 거짓된 기록으로 시험을 접수한다고 한들 시연에서 떨어질 것이 자명한 일이 된다. 200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코칭을 하고도 시연에서 잘못되어 떨어지는 코치님들을 본다. 분명 그분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코칭실습을 했음에도 떨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한 번에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단기적으로 최단의 성과를 내기 위해 경영자들은 많은 욕심을 낸다.
 
  조직의 리더로써 생활을 하며 공제 실적을 부여받아 안하던 조직이 어느덧 매년 공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처음부터 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다. 그들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도록 하기도 하고, 리더로서 창피하다고 하기도 하고, 더 큰 조직에서 무수히 많은 비난이 있음에도 굴하지 않았다. 구성원들이 할 수 있다고, 여러분을 믿는다고, 한 번 해보자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강요보다는 스스로 해주길 바라는 시간들이 흘러가다 보니 결국 구성원들이 그 일을 해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상황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가는 것이고, 수많은 연습의 시간들을 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었던 사람이 아닌 내가 바로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냥 쭉 써나가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것이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는 알 수 없다. 처음에 글을 쓰고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본 적이 있다. 검색을 하면 내 글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였던 기억이 있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로 잊고 있었다. 최근에 방문자가 늘어 확인을 검색해 보니 포털 메인에 글들이 눈에 띈다. 그냥 꾸준히 작성했던 글인데도 이처럼 되는 것이다.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되고 꾸준히 한 이것이 자신의 강점이 되고 특별한 능력이 되는 것이다.

  자신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신경을 덜 쓰는 것이 사람이다. 주변에서 아무리 독창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논다고 해도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냥 묻혀버린다. 사람은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특히 리더라고 자처한다면 더욱 그렇다. 코칭 리더십 강의를 하면서 코치형 리더는 구성원들의 행동, 모습, 소리들을 관찰해야 한다고 한 것은 바로 그 관찰을 통해 구성원들이 어떤 것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지?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배경이 된 일은 어떤 것인지를 살피는 것이다. 그런 소리들에 귀를 닫아 버리고 리더는 아이디어 하나 내지 못하냐면서 윽박지르는 경우들이 많다. 자신이 그렇게 해 주지 않았으면서 구성원들을 탓하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관찰하게 되고 그것은 자신만이 가지는 특별한 능력을 만들어 가게 된다.
 

  자신이 잘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조합하면 시너지가 배가 된다.

  사람에게는 모두가 자신이 잘하는 능력이 있음을 모르고서 생활한다. 나 자신만 해도 그렇다. 자신만이 잘 할 수 있음에도 그냥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꾸준하고 성실함이다. 조직에서 그렇게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꽤 부리지 말고, 항상 성실히 임하자는 취지로 일을 해왔고, 어느 순간에 나는 일잘러의 소리도 들었던 적이 있다. 그런 나의 성실함에 다른 것이 붙은 것이 꾸준함이다. 요즘 글을 쓰면서 매일 이렇게 꾸준히 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임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깨우치고 있다. 며칠은 쓸 수 있지만 지금 무려 다섯 달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하찮은 것일지는 모르지만 일정한 노력들을 병행하게 되면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특별한 능력으로 성공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따라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바라보면 무언가 특별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꼭 그런 능력이 있어야만 할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합치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중의 하나가 10%밖에 되지 않는 다면 10가지를 찾아서 합체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특별한 능력과 동등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10%와 10%를 합치면 20%가 되는 것이 아니고 50%, 100%가 될 수도 있다. 누구나 목표를 한 번에 하지는 못한다. 그렇게 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구체화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것이다. 또 자신의 주변에서 들여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좀 더 겸손해지고 주변의 이야기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특별한 것들이 나오게 되며 그렇게 나온 것들을 잘 조합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당장에 지금은 아니더라고 꾸준함과 성실함에 노력을 더한 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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