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의 기운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10월을 맞이하고 삶의 새로움을 만들기 위해 건강을 위한 시간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아직 휴일들이 남아 있다 보니 맘을 다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당장에 하는 것이 아니지만 마음은 계획을 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생각을 해야 한다. 항상 마음에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 빈 공간으로 자신을 게으름이라고 하는 것이 침투할 것이고 그 공간의 크기는 더욱 커져갈 것이다. 주변에서 쉴 때 좀 쉬어야 한다며 선택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그러기에 나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한 시간을 허락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마음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챙기면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챙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행복함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행복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마음을 챙기겠는가? 마음을 챙기기 위해 타인의 행복을 빌어 준다면 좀 더 많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고 그들이 되돌려 주게 되면서 자신의 행복지수도 상승하게 되고 이것이 건강해지는 결과가 될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사라짐에 마침표를 찍자.
현재의 자신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의 정신적 어려움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를 바라보고 마음을 챙기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있었던 무언가 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더 이상 자신의 마음에 없음을 깨닫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가끔 우리는 자신의 감정이 끝났음에도 다시금 끄집어내는 경향이 있다. 나 자신도 그런 경험들이 많이 있다. 과거의 힘들었던 경험을 다시금 꺼내었을 때 그 순간만큼은 다시금 그 감정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꺼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힘들었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한 다면 당연히 꺼내어 생각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꺼낸 순간 다시금 그 감정에 매몰되어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라졌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 감정이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는 그냥 과거일 뿐이다. 앞선 블로그의 내용들에서도 언급한 것이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사는 곳이 과거에서 만들어진 것은 맞지만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이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그것들이 존재했지만 이제는 사라진 것들이 많음을 알고 인정하며 떠나보내 주는 것이다. 즉, 자신의 마음을 알고서 그것들이 사라지게 연습하고 사라지는 것을 믿으면서 하나하나 마침표를 찍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정신적, 신체적 통증 속에서 사람들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일뿐이다.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알 수가 없다. 자신의 얼굴에 페르소나를 장착하는 순간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된다. 나 자신이 그랬던 것이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전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려 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순간 떠올려 보니 자신의 마음을 사라지게 노력한 것이었다. 물론 그것을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못해 지금이 상황이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따라서 모든 감정의 것들은 곧 마침표를 찍고 사라진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자신의 마음을 알고 사라짐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 된다.
행복은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을 받았던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순간을 떠올리라고 하면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다. 언제나 그랬던 것 같은 것이 교육을 받는 경우 가끔은 자신의 행복한 순간에 대해 20가지를 적으로라고 가정한다면 몇 가지 적고 나서는 쓸 말이 없는 경험이 있었다. 그만큼 자신의 행복한 날을 떠올리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이 자신의 행복을 저장하지 않아서 이거나, 그 순간이 자신의 행복한 순간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한다.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온 것일 수 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행복했던 순간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인지를 못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이 많은 행복함을 느낀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자신은 편안함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고 마음 또한 여유로움이 가득할 것이다. 마음의 여유는 자신이 갖는다고 바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들을 걸러내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입가에 미소를 뛰우면서 자연스럽게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나는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어라.
일반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비는 경우들이 많지만 만일 다른 이들의 행복을 빌어 준다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행복을 빌어 줄 때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수 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경험 중에 하나인지 모르겠다. 동기들에게 무엇인가 좋은 일이 발생하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가리지 않고 행복을 빌어주고, 잘되기를 바라면서 응원과 지지의 함성을 보내준다. 이번 일도 마찬가지인 것이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빌어 주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나우자, 내게도 한마디를 건네주는 것이 "전코치도 그렇게 하잖아"라는 것이다. "아~~ 그렇구나! 다른 이를 위해 빌어주는 응원의 메시지는 결국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행복을 빌어주는 결과가 되는구나"를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메일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에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예쁜 여자나 잘생긴 남자를 보면 호기심을 가지면서 지나가기는 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쳐 버린다. 그만큼 자신의 삶에서 다른 곳에 눈을 두고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이다. 인생의 페이스 메이커인 '세컨 라이프'는 매일 독서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도 관심이 가는 가 보다. 자신의 주변을 관찰하지도 않는 우리이지만 잠시 스치는 이들에게 행복을 빌어주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까? 그들이 얼마만큼 행복해졌는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자신의 감정이라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긍정의 에너지를 만나는 사람에게 발산했으니 나는 당연히 긍정의 에너지를 자신이 가질 것이고 어쩌면 행복한 감정을 오히려 자신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 이틀 그런 시간들이 흘러간다면 아마도 자신은 조만간이 될 수도 있고, 먼 훗날이 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을 그런 행복을 느끼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챙기려고 하고 자신이 가진 그동안의 감정들이 사라지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매월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지만 유독 이번 10월은 나에게 더 다가오는 시기이다. 새롭게 시작하며 건강함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하기메 더욱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과거의 감정들이 사라지도록 마침표를 찍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지금까지 가지지 못했던 행복한 시간들을 찾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자신을 만들어 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다른 이들을 위한 행복을 빌어 주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함이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행복을 통해 나 자신은 분명히 건강한 행복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세상 속에서 한 발을 내디뎌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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