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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험은 무엇일까?

by Coach Joseph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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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떤 모험을 할까? 중세에 살던 사람들의 모험은 바다로 나가는 것이 모험의 시작이었다. 그들은 왜 바다로 나갔을까? 그들은 새로운 땅과 무역로를 개척해야 했다. 상품 교역을 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새로운 영토확장에 대한 의미도 컸다. 유럽은 동방으로 향하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 인도와 교역으로 이익을 얻었다. 탐험가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그렇게 해서 발견된 곳이 아메리카 대륙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디로 탐험을 하고 모험을 떠날까? 가상현실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고 있다. 가상현실이라고 하면 아이들 컴퓨터 게임하는 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이제는 더 방대해졌다. 디지털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가 이미 열려있다. 심지어는 부동산 거래도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을 스스로가 만들어야 하고 그것이 세상 속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의 모험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처럼 이제는 디지털 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이 부지기 수이다. Chat gpt가 세상에 드러나고 그 세상에서 너도 나도 첫발을 내딛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이미 AI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점점 더 인간의 냄새가 그리워지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과거의 모험은 떠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험난한 여정이 함께 했다. 바다를 항해하면서 거친 파도와 싸워야 하고 흔들리는 배 위에서 멀미와도 사투를 벌여야 했다. 이런 사투를 벌이고 나면 어떤 곳인지도 모르는 곳에 도착하게 되고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소통조차도 되지 않는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문명을 가진 쪽에서는 많은 것들을 전달해 주려고 하고, 문명이 떨어진 곳에서는 경계의 시선으로 그들을 맞이한다. 때로는 너무 다른 문명으로 인해 오해를 하고 목숨마저 잃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모험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 그렇게 변화되고 개척되어 거대한 나라를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형성된 곳이 아메리카이고 미국이다. 미지의 세계가 지금은 전 세계를 좌지우지할 만큼 성장해 있다.  그것은 처음의 시작점부터 달랐기 때문이다. 그들이 가진 문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쪽과 그들의 문명에 반대하는 세력과의 다툼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먼저 시작한 이들은 그곳에서 원대한 조상들을 만들어 내어 부를 세습하고, 권력을 세습하고 있다.

  현대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은 어떤 모험을 하고 있는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처럼 신대륙을 발견하는 이들도 있고 그들에게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할 것이다. 또 다른 세습이 나타나게 될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은 후퇴하게 되며 세습된 이들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 이것 때문에 모험을 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의 모험에 동참할 필요는 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먼저 선점하고 있는 이들은 세상의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가상의 세계에서 부동산을 사고팔며, 부를 축적하고 있기도 한다. 잠시 멈추어 주변을 돌아보면 어떤 모습이 보이고 있는가? 무엇인가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들을 미쳤다고 손가락질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그 손가락을 얼른 주먹 안으로 감싸야한다. 처음 자동차를 만든다는 것을 듣고 모두 손가락질했지만 요즘 자동차를 타지 않는 사람이 없지 않은가? 인터넷 세상이 온다고 WWW.을 이야기 했지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미친놈 소리를 들어야 했던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들은 세상의 어떤 위치에 있는지 살표 보아야 한다. 지금 사람들이 모험을 떠난다는 것은 바로 신세계를 여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얻어 가게 되며 다른 세상의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험은 눈으로 보는 세상이 아닐 것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다. 한 발을 내디뎠을 뿐인데 세상 사람들은 몇십 리 앞을 보려고 한다. 이제는 몇십 리는 며칠 밖에 걸리지 않는 시간이 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 다르며 엄청난 변화 속에 사는 것이다. 모험을 떠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을 스스로가 만들어야 하고 그것이 세상 속에서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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