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부자가 된다.

  조용한 숙소에 들어와 노트북을 열고 유튜브를 보았다. 신성진 대표님 머니코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권분순 여사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아이들 경제관념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루를 정리해 본다. Bigger game 둘째 날 워크숍을 통해 삶이 가진 무언가를 발견하는 하루를 보냈다. 멀게만 느껴진 것들을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그것을 통해 지금 무얼 할지를 알고 다시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주변에 있는 좋은 협력자들이 있고, 자신이 협력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막연하게 또는 금전적으로만 생각하여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을 녹녹지 않다. 직장에서 40시간을 일하고 추가 근무를 한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요즘은 시간 외 수당들을 지급하려는 것들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다고 다 그런 것도 아니다. 영세하고 작은 기업들을 아직도 더 근무해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 사회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회들이 변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노동에 대한 대가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해서 유튜브나 기타 동기 부여 영상들을 보면 지금 하는 것에서 플러스알파를 하라고 한다. 지금보다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던지지만 실제로 근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일터에서 무수히 많은 시달림을 받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이미 어떤 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된다. 특히나 동료들과 친구들과 술이라도 한잔 곁들이는 날에는 더욱 하기 싫어진다. 다음날이 되어 해장국을 들이켜고 출근하고 또 하루를 보내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오늘과 같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매일 하는 일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능력을 올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능력을 올린다고 해도 자신을 기다리고 있지도 않아서 힘들어한다.

부자가 된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이때 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이다. 공부한다는 것은 자신을 더욱 성장하게 하고 먼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데도 간과하고 살아간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오늘 배운 것 같은 비거게임을 통해서, 강의자들의 스킬을 바라보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다. 책에 투자하는 비용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기를 말하고 싶다. 그 투자를 통해 자신이 가져갈 부분을 생각해 보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20,000원을 투자해 인생을 바꿀 수 있는가? 절대 아니지만 정말로 20,000을 투자해 변화되고 자신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책은 리스크가 제일 적은 것이다. 책값을 지불하는 것이 리스크라면 그게 다이다. 물론 잘못된 선택으로 책을 구입하고 인생이 바뀌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 계발서라고 나와 있는 책들을 읽어보면 선이 분명하다. 자신을 계발하지 않고 어떻게 성공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공부를 한다. 투자를 공부하고 어려서부터 부자에 대한 과정을 체득한다. 

 

  가족들을 통해서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알아간다. 마인드도 부자 마인드를 가지면서 2대, 3대 부자로 살아간다. 그런 부자들을 시기와 질투, 그릇된 세상에 나온 부자들로 생각들을 많이 한다. 과연 그들이 지탄을 받을 만한 부자들인가? 절대로 모든 부자들이 그런 것이 아니다. 일부 부자들이 일탈행위를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 시선과 시기로 그려진 것일 수도 있다. 그들 편을 들고 싶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부자 마인드를 갖지 않는다면 부자가 되어도 지키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떻게 벌고, 어떻게 불리는지에 대한 어려서부터 훈련이 되었다. S사를 보아도, H사를 보아도 그들이 멍청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잘 알고 있다고 본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부자 수업을 받고 훈련을 하고 마인드를 그렇게 가져왔다. 공부의 매력은 무엇인가? 한계가 없어 공부를 하면서 아는 것이 많아지고 어떤 자리에서도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만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는 것도 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이들도 있다.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소통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공부는 이런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지금 자신이 하는 독서라고 하는 것을 하고 있다면 N 년 후에 멋진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대신 끊임없이 하고 지속적으로 하고 이것을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간다. 조용히 조금씩, 꾸준히 하는 사람이 미래에 성공이라는 것을 만나게 된다. 당장에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꾸준히 하는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마인드를 키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을 확장하고, 그것에 독서를 또는 공부를 통해 만들어 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머니코치가 되어 돈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돈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시대를 가나? 어떤 나라를 가나? 어느 곳에 있으나 필요하고 원하는 것들이다. 머니에 대한 특강을 비롯하여 워크숍, 머니코치 양성과정을 전주에서 올 상반기 중에 열어볼 생각이다. 지금 준비하는 과정과 겸해서 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함께 공부하여 좀 더 많은 이들이 돈에 대한 관리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한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물론 경제적 자유의 대상이 타인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공부를 통해 부자가 되어 보길 바란다. 부자라는 아니 머니프레임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자신이 가진 머니프레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