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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

마음챙김으로 기회의 창들을 탐색하라.

by Coach Joseph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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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의 시간이 나의 성장을 위해 내딛어 가는 길을 밝혀 줄 것이다.
마음챙김으로 기회의 창 탐색

  아름다운 오늘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아침 글을 쓰는 시간이 마음을 챙기는 시간임을 알게 하고 있다. 마음 챙김의 시간이 나의 성장을 위해 내딛어 가는 길을 밝혀 줄 것이다. 새벽 열차에 지친 몸을 싣고 덜커덩 거리는 열차 안에서 이 블로그를 작성 함으로써 다름 아닌 매 순간 노력하고 있는 마음을 챙기는 것을 하는 것이다. 서울로 향하는 열차 밖의 풍경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처럼 세상은 급격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나도 따라 급변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급변하는 마음을 잘 챙기는 것이 눈에 띄는 계획으로 다가온다.

   마음 챙김으로 삶의 풍요로움
  오늘은 대학원 3학기차 종강을 한다. 시험도 보고 저녁에는 종강식도 가지면서 4학기를 마치는 선배님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보내게 된다. 그럼에도 정신없이 흘러갈 오늘 시간들을 현재 나와의 삶에 깊은 연결의 순간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연결들은 맘속 공간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지난주 교수님의 응원의 힘에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아침에 글을 쓴다는 것은 명상을 하는 것과 비슷함이라고 했다. 그 말에 동감을 하게 되는 것이 아침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히 마음을 챙기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삶의 풍요로움으로 인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급하게 생각했던 것들, 불편함과 불안감 등들이 안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런 것들을 알아차림을 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덜어 낼  수 있게 된다.

  인사이트를 받은 것이나 마음에 일어나는 키워드에 뇌가 작동하면서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맞닿은 것들이 나의 생각과 감정들에 관여를 하게 되고 내면의 평화라고 하는 드넓은 벌판으로 인도해 간다. 이런 마음을 챙기는 여행을 하고 있는 이 순간들에 몰입하기 위해 책을 보게 되고, 영상을 보게 되고, 아침에 꼭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시간들이 흘러가면서 감사하는 하루를 맞이하고 잠시 창문 너머로 흘러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볕은 눈시울을 찌푸리게 하기보다 자연에서 오는 부드러운 솜사탕을 먹을 때처럼 나의 피부에 녹아내려오고 달콤함이 마음에 스며들어 온다.

  출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의식은 아침에 챙긴 마음과 호흡을 하려고 자주 만나러 가게 된다. 그것이 완전히 정착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아마도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 두려움을 줄여나가게 할 것이고 집중력도 향상되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도움의 시간들이 될 것이다. 이런 마음에 스며드는 것들을 모아서 배양하게 되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더 큰 기쁨의 요소로 삶을 살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또한, 여러 가지의 일들이 통합되어 가며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함께 할 것이다. 나이가 50 중반에 다다르고 있지만 이런 일련의 활동들이 나의 몸에 영양분을 공급할 것이고 자양분이 되어 긍정의 사고를 가지게 됨으로써 건강에도 좋은 영향들이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해 간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에 “나이가 많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상을 포기함으로써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만드나 열정의 상실은 정신에 주름살을 만든다”라고 한다. 마음을 챙기는 것은 어쩌면 젊음의 요소를 갖추어 가면서 삶의 균형과 조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젊음의 요소만 생기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른 이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할 것이고, 나에게 집중해 주고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며, 친절함의 이미지는 배가 될 것이다. 나의 진정성 있는 존재로서의 삶은 스스로와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에게 건전하고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할 것이고, 그들도 함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오늘 하루 스스로와 함께 하고 벌어지는 모든 생각과 감정들은 온전히 나 자신에게서 발산되는 것이다. 판단을 없애고 다른 이들을 바라볼 것이며, 마무리하는 순간에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마음을 챙기는 것은 명상이라는 것을 통해서만 가능한 줄 알았다. 마음을 들여다 보고 마음에 무엇이 있는 지를 알아차리게 되면 자연히 마음을 챙기게 되며, 이 기운으로 삶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다. 명상이 아닌 글쓰기를 통해 인식을 넓히고, 내적 평화를 다져가는 단단한 뿌리를 심는 과정을 가고 있다.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산만하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며, 도전해야 하는 일들이 널려 있다. 도전 전에 현재의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마음을 챙기고 키우는 일들을 하는 것은 삶을 탐색하는 장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마음을 챙기는 여정은 매일 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음을 챙김으로 오는 기회의 창들을 탐색하는 시간이 지금임을 잊지 말며, 깊은 심호흡과 자신을 포용하는 힘으로 아름답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삶이 될 것이라 믿는다.

  ** 긍정의 한마디(완료형): 오늘도 꿈을 향해 전진하루가 되었고, 경제적 자유에 장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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