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의 상황을 보면 어떤 하나에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전주 ME의 대표부부가 되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살아갈 삶을 개척해 가기도 바쁜 일인데 내게는 버거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내게 이렇게 끊임없는 도전을 하게 하는 이유는 뭘까? 나 자신이 삶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주는 이유는 뭘까? 내 돈을 써가면서 봉사하는 곳이기에 내게는 부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런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힘이 무엇인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끝없는 질문의 연속이다. 삶의 일상을 만들어 가는 중이고, 이 과정에 자리를 잡지도 않았는데 다른 봉사로 일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순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미 내게는 충분히 복잡한 상황들이 있음에도 새로운 직책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진행해 가면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도 함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새로운 역할을 감당해 내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용기를 내고 있다. 그래서일까? 도움의 손길이 있기는 하다. 서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이 일들을 잘 수행하고 나면 나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더 발견하게 되고, 성장을 위한 힘이 나올 것이다. 새로운 직책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회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 성장여행
직분을 맡으면서 책임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나를 알고 있는 분들이 가진 생각들이다 보니 부담감이 많다. 그러나 개인의 성장과 발전으로 만들어 가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가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여러 가지 도전과 장애물과 직면하고 있고,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장애물을 극복해 가면서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것을 억누르기보다는 원인을 찾고, 분석하여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기 대화를 활용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다. 작은 목표들을 만들고 이를 이루어 가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어느 순간 삐그덕 거리게 된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학습의 기회로 삼고 스스로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야 한다. 분명 잘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책무를 가지면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식을 쌓고 배움의 시간으로 만들어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시간을 SMART(구체적, 측정가능, 달성가능, 관련성, 기한) 원칙을 적용해 가면 좋겠다.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만들어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들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고 좋은 봉사로 이어지게 한다. 함께 봉사하는 부부님들의 약점을 파악하기보다 내가 어떻게 도움을 줄지 생각해야 한다.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맘에 담아 두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리더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런 노력들은 조직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성장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이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게 되면 자신에 대한 만족감도 상승한다.
함께하는 힘
조직의 장이 되면 제일 중요한 것이 협력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신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팀워크이다. 동료들과의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팀워크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것들을 수용하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된다. 갑자기 요청된 상황에 함께 논의하고, 선배 부부님께 조언을 얻어가면서 결국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이렇게 노력하면 작은 개선점을 찾고, 안될 것 같았던 일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협력과 소통은 자신의 일을 더 잘 수행하게 할 뿐만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나 자신의 일조차 버거운 시점에 새로운 일을 감당한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중요한 기외하 된다. 새로운 직책을 통해 책임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의도적으로 자신이 더 노력하고 있다. 자신에게 가진 단점이 있다면 이런 기회를 통해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데서 시작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주어진 작은 목표들을 달성하고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복되는 과정에서 학습의 기회로 삼으면 자신과 공동체의 성장을 촉진한다. SMART 원칙을 적용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협력과 소통이다. 이는 아이디어 공유와 서로 다른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팀워크를 만들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새로운 변화를 통해 자신과 조직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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