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라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에나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성공은 대게 커다랗고 화려함에 집중이 되어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위대한 성공 뒤에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과 행동, 습관들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을 가끔 들었던 적이 있다. 왜일까? 사소한 일 하나에도 자신이 하는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다른 일이 주어져도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삶의 진리이고 원리임에도 가끔 놓치는 경우들이 있다. 사소한 일이라고 해서 그것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삶 전반에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작은 일을 대충 처리하는 사람은 결국 큰일이 주어져도 마찬가지로 대충 처리하고 만다. 사소한 일들에 대한 태도 여부에 따라 신뢰와 존경이 대상이 되고, 자기 효능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중화민국의 장제스의 유명한 일화가 바로 화장실 청소였다. 중국인들이 화장실로 인해 욕먹는 것이 싫어 그는 청소를 한 것이다. 화장실이 더럽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어때서?"라고 넘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사소한 것이지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사소한 일에 최선을 다해라.
사소한 일이라고 하는 것은 삶이 기본이 되는 것들이다. 일상 속에서 반복이 되는 작은 행동들이 자신의 습관이 되고 이는 자신의 성격과 태도를 형성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맨 처음에 나와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침대를 정리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런 간단하고 사소한 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루를 생산적으로 시작하는 시간이 되는 심리적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태도는 개인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도 받을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중화민국의 '장제스'처럼 될지 알 수 없다. 사소한 일에 충실한 사람일수록, 더 큰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할 준비도 갖추게 된다.
작은 성공이 쌓이고 쌓이면 큰 성취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찮은 일들이지만 작은 성과들이 연결이 되고 큰 성과로 이어진다. 운동선수가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2022년인가 이정후의 이야기를 포털에서 본 적이 있다. 자신이 정해진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부족하면 더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작은 시간들이 쌓이면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마찬가지로 직장인은 아침에 출근하여 사소한 것이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한다면 향 후 좋은 팀장으로, 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직장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나에게도 하는 말이다. 사소하지만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작은 일을 해내게 되면 자신감과 동기가 강화된다. 내재적 동기가 강화가 되면 다음 목표에 더 집중하게 된다.
매일 책을 읽는 "세컨드라이프"는 이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러닝 메이트로 바쁜 와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며칠 전 읽어야 할 책들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여러 권 추천해 주었다. 내가 읽어야 할 책도 있고 읽은 책도 있었다. 이런 과정이 쌓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작가가 되기 전 엄청난 독서광이었다고 한다. 다양한 문학을 읽었고, 가지고 있는 장서가 9,000권이 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다. 헤밍웨이처럼 작은 일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더 큰 목표를 갖게 하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력과 의지를 길러준다. 더불어 자신을 믿는 힘도 길러주어 자존감도 향상하게 한다.
사소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작은 일도 대충 하지 않는, 순간에 집중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꾸준하게 하는 것은 사소한 일을 잘 해내는 요소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본다. 하루 이틀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사소한 글쓰기를 매일 이렇게 하고 있다. 벌써 600일이 넘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매일 이렇게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어떤 것도 꾸준히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 외재적 동기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피드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작은 실수를 해도 피드백을 통해 개선의 기회로 삼게 되면 더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보상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소한 일이더라도 스스로에게 칭찬하거나 작은 보상을 해주게 되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칭찬을 해 본다. "전백근!!! 참 너 멋지다. 이렇게 매일 글을 쓰고 있으니......"
대한민국 속담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말에 삶의 진리가 담겨 있다. 작은 일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가 삶 전체에 영향을 준다. 정성과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고, 더 큰 기회와 도전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사소한 일은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내는 습관을 가져야 자신감과 성취감이 올라가고, 제대로 자신을 성장하게 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작은 일에 더 많이 주의를 기울이고, 최대한 잘 처리해 보길 바란다. 매일 아침 침대정리,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 하루의 정해진 일정을 따라보는 것과 같은 작은 실천을 쌓아감으로 분명히 당신의 삶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작은 행동에서 출발해서 큰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운동을 하면서도 꿈은 작가였다. 그런 그가 매일 책을 읽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는 사소한 것을 꾸준히 했다. 그래서 위대한 작가가 된 것이다.
"당신의 삶에 하루하루를 성실히 채워 나가기 위해 하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는가?"
"오늘 아침 당신의 이부자리는 어떤 모습인가?"
"그 모습을 보며 떠오른 생각은 무엇인가?"
지금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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