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는 프리랜서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랫동안 조직에 몸담으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들이 있지만 아직은 시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삶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퇴직 후의 삶을 시작하면서 이야기했던 것이 '건강한 나'였다. 그러나 "지금 나는 건강한가?"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함에도 그렇지 못해서 이다. 퇴직 후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자산이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산다.
퇴직 후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날이 이어진다면 아무리 좋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고 해도 '그림의 떡' 일 뿐이다. 퇴직 후의 삶에서 건강은 활력과 행복의 원천이 된다. 건강한 몸은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더 많은 도전과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일이다. 퇴직 후의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신체를 튼튼히 해야 한다.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는 사이 내게 중요한 한 달이라는 시간이 없어져 버렸고, 얼마나 지나야 할지 알 수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는 약해지고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다. 퇴직 후 건강은 그래서 중요하고, 튼튼한 신체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운동과 마음 챙김
건강은 병이 없는 것 만을 말하지 않는다. 조금만 손이 베어도 사람은 이것저것 하면서 생활에 제약을 받게 된다. 그것이 활력을 감소시키고,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지금 나는 새로운 루틴들이 형성되고 있었다. 아침에 수영장을 가고, 출근 후 독서 30분, 나머지 시간은 프리랜서의 삶을 위한 준비의 시간들을 보냈었다. 스스로 새로운 하루를 설계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그것을 시작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지금도 불편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었던 것이 벌써 몇 개월째인지 모르겠다. 의료비 증가, 잦은 병원 방문으로 삶을 제약하고 있다. 지금 삶이 계획한 시간대로 흘러가지 않아 삶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 건강한 몸이었다면 재미있는 삶을 위해 미래를 바라보고 경제적 어려움은 있어도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신체가 튼튼해야 여행도 가고, 취미고 하고, 사회활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신체가 튼튼해야 퇴직 후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샘솟아 행복한 마음을 만들어 간다.
퇴직을 한 사람들이 집에 있으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급격한 체력저하와 건강의 이상이다. 그래서 미리들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꾸준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이는 조직에 있든, 퇴직을 했든, 젊거나 나이를 먹었거나 제일 중요한 것이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걷기, 스트레칭, 근력 운동 필요한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나의 경우는 수영이 제일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을 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개운한 것 같다. 지속적으로 했던 운동이어서 그런지 모른다.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 한다. 운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 정신건강을 돕는다.
삶의 출발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떨어지는 기능 중에 하나가 대사기능이다.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체중도 쉽게 불어나며 쉽게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나 조차도 답답한다.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어서 일 수도 있다. 신선한 채소, 단백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도 마시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수분이 70%가 넘는다. 그래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기 위해서 물을 많이 섭취하고, 몸의 찌꺼기들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신체적인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정신 건강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우울감이나 외로움이 다가올 수 있다. 이런 감정이 휩싸여 방치하면 안 된다. 명상이나 독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늘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몸이 건강하다면 퇴직을 겪더라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유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여행, 배우고 싶었던 취미, 도전하고 싶었던 일들은 건강한 몸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퇴직 후 더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 요소이다. 건강한 몸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내가 요즘 아파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또한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건강해야 자신감도 생긴다. "그래 도전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며 자신에게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삶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은 바로 '건강'이다.
퇴직을 하든, 나이를 먹어가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요소이다. 튼튼한 신체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 잠시 자신에게 소홀했던 시간을 건강을 준비하는 작은 노력으로 삶의 질을 바꾸어야 한다. 운동,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자유로운 삶과 행복을 위해서는 건강을 바탕에 두어야 한다. 퇴직 수 배움과 경험도 멈추지 말고,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위해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지금 나는 건강을 위해 어떤 것들을 투자하고 있는가?" 건강한 몸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해 줄 것이다.
"자신의 신체와 정신 건강 상태는 어떤 가요?"
"그것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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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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