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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도하자.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월요일 코칭을 받고 담배를 끊기로 하고 목요일부터 흡연을 하지 않고 있다가 저녁에 잠시 사람을 만나면서 3대나 피웠다. 정말 이런 의지가 약한 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박약한 모습을 비판하고 왔다. 그러면서 얻은 것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대 한대를 피울 때마다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피우지 말자는 의지를 한 번 더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흡연을 안 함으로 인해 불안감이 올라오고 금단 현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한 것이다. 담배는 의지로 끊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의지로만 끊는다면 절대 끊을 수 없는 것이다. 의지가 아니라 대화로 끊어야 한다. 이게 무슨 미친 소리냐고 할지도 모른다. 며칠 전 담배를 .. 2023. 10. 21.
자신을 사랑해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다. 1980년대만 해도 50 중반을 넘어가고 있으면 준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아니 40대만 되어도 나이가 들어 보이고 굉장히 어르신처럼 대했던 기억이 난다. 의학이 발달하고 세상이 변하면서 지금의 40~50대는 청춘이다. 스스로를 뒷방 늙은이 취급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들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앨렌 랭어 박사의 20년 전의 삶으로 살아가는 실험에서 실제로 노인들의 시력, 청력, 기억력 악력이 젊어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청춘의 삶을 살아가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50년의 삶을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늙어가는 모습이나 더딘 행동 등을 탓하지 말고 그 모습마저도 사랑하고 정신을 더욱 젊게 가져 감으로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 2023. 10. 20.
내 삶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삶의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디로 가고 있냐고 물어보면 "글쎄"라는 답변들을 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나 자신의 삶도 들여다보고 있으니 스스로는 삶의 방향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정작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의문인 경우들이 많았다. 단순히 미래에 내가 무엇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지 명확히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편안함 속에 숨어서 그냥 지내는 것이 아니라 편안함은 편안한 데로 보내고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이 만들어 가는 미래의 길을 닦아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는 연습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생각해 낼 .. 2023. 10. 19.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이기적 이어도 된다. 어떤 일들을 하면서 대충 끼워 맞추듯 일을 하거나 일의 서두를 잡지 못하고 이일 저 일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힘들어하는 경우들을 간혹 보게 된다. 이런 경우들을 보면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가치조차도 결정되지 못한 경우들을 보기도 한다. 실제로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활동을 놓치는 경우 당황하게 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만 그 일이 해결되게 된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에너지를 덜 소모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각자의 인생관에 따라 다를 것이다. 지금 여기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문제에 더 집중해 보기를 권한다. 자신만의 패턴으로 시작하자. 요즘 너무 프리하게 생활을 하다 보니 체계적이지도 않고..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