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0 세상의 변화에 중요한 것이 언어이다. 세상의 변화에서 중요하게 작동하는 것이 수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 중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는 것도 일부가 될 수 있다. 그러려면 일기를 써야 하는가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일기를 쓴다는 만큼의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것이 현대인들일 것이다. 나처럼 한 시간을 투자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라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일 것이기에 그만 큼을 투자하라는 것은 아님에도 모두가 어려워한다. 어느 순간에 작성된 글귀를 보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웃음의 포이트를 만들기도 하며, 생각을 하게도 하는 것이 바로 기록이고 그 기록은 언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이용해 글을 작성함으로써 자신과 그리고 타인들에게 영향을 주어 결국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지도 모르는 것이다... 2023. 10. 22.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도하자.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월요일 코칭을 받고 담배를 끊기로 하고 목요일부터 흡연을 하지 않고 있다가 저녁에 잠시 사람을 만나면서 3대나 피웠다. 정말 이런 의지가 약한 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박약한 모습을 비판하고 왔다. 그러면서 얻은 것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대 한대를 피울 때마다 머리가 어질어질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정말 피우지 말자는 의지를 한 번 더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흡연을 안 함으로 인해 불안감이 올라오고 금단 현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한 것이다. 담배는 의지로 끊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의지로만 끊는다면 절대 끊을 수 없는 것이다. 의지가 아니라 대화로 끊어야 한다. 이게 무슨 미친 소리냐고 할지도 모른다. 며칠 전 담배를 .. 2023. 10. 21. 자신을 사랑해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다. 1980년대만 해도 50 중반을 넘어가고 있으면 준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아니 40대만 되어도 나이가 들어 보이고 굉장히 어르신처럼 대했던 기억이 난다. 의학이 발달하고 세상이 변하면서 지금의 40~50대는 청춘이다. 스스로를 뒷방 늙은이 취급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들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앨렌 랭어 박사의 20년 전의 삶으로 살아가는 실험에서 실제로 노인들의 시력, 청력, 기억력 악력이 젊어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청춘의 삶을 살아가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50년의 삶을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늙어가는 모습이나 더딘 행동 등을 탓하지 말고 그 모습마저도 사랑하고 정신을 더욱 젊게 가져 감으로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 2023. 10. 20. 내 삶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삶의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디로 가고 있냐고 물어보면 "글쎄"라는 답변들을 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나 자신의 삶도 들여다보고 있으니 스스로는 삶의 방향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정작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의문인 경우들이 많았다. 단순히 미래에 내가 무엇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지 명확히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편안함 속에 숨어서 그냥 지내는 것이 아니라 편안함은 편안한 데로 보내고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이 만들어 가는 미래의 길을 닦아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는 연습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생각해 낼 .. 2023. 10. 19.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