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근시대의 삶(50대의 하루의 삶)705 인생의 페이스메이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누가 페이스 메이커인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곁에는 항상 페이스메이커가 있다.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어제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야 했다. 직장인들의 삶이라는 것들이 그렇겠지만 출근하여 전날 마무리 되지 않은 일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해야할 것들을 정리하다 보면 오전은 금방 흘러간다. 직장인으로서의 몰입을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판을 바꾼 1년"의 Review에 소개한 나의 페이스 메이커...... 나만 그 사람이 나의 페이스 메이커인줄 알았다. 전화통화를 하면서 내가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햐 그래 맞아~~그렇게 살아야해"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눈 대화내용의 일부이다. "피를 토할 정도로 열심히 해 본적이 있냐?" "지금.. 2023. 5. 5. 어제의 하루를 보낸 아침 어제의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다. 어제 오후에 병원에 가야할 일이 있어 반차를 내고 검진을 다녀 왔다. 검진결과는 더 큰 병원에서 더 좋은 장비로 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동네 병원의 한계라는 이야기를 원장님이 하셨다. 50대 경력전환의 한계란 무엇일까? 아니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는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어제 내 인생의 판을 바꾼 1년 책 Reviw를 작성했는데 거기서 이야기한 장벽과 비슷한것 같다.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어떤 목표를 가질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기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다. 나는 어떤가? 성장은 책과 코치들을 통해서 그리고 페이스 메이커를 통해서 하면 된다. 그럼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는가? 지금 나는 코치가되어 가고 이를 통해 지금 공부하고 .. 2023. 5. 4. 누구나 맞이 하는 아침 누구나 아침은 맞이한다. 하지만 시작은 다르다. 누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어떤이는 책을 읽고, 어떤이는 책을 쓰고, 어떤 이는 그냥 출근을 한다. 50대에는 정말 많은 것들을 한다. 저녁에는 치열한 전쟁터를 지나 친구들, 소모임, 그리고 조직과 관련된 일을 위한 술자리들을 유지하며 지지 않으려는 노력들을 하고 산다. 그렇기에 저녁 시간은 무언가 할 수 있는 시간 보다는 현재의 삶을 유지 하기 위한 그리고 힘든 어려운 삶을 조금은 잊기 위한 그럭 저럭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것들을 해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머리도 점점 덜 돌아가게 되고 몸도 빠릇 빠릇한 젊음의 몸이 아니라는 생각속에 다시금 주저 앉고 만다. 미국의 심리학자 앨랭도어는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실.. 2023. 5. 3. 새로운 시작의 아침을 맞이하며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다. 리더이지만 어려운 여건에 있는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다. 몇년간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당장의 실적만을 고집하며 압박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따라올 것들이지만 당장의 실적은 나를 압박한다. 올 한해 정말 많은 어려움이 봉착해 있고, 수익적으로는 참담함이 예상되어지고 있다. 이런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한다. 시작하는 하루를 이렇게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 글을 쓰면서 시작한다. 이게 어떤 변화를 나에게 가져다 줄지는 알 수가 없지만 시작하고 있다. 어제는 휴일이라 집에서 해야할 일들을 했다. 50이넘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서울로 한발 한발 내디딜 때는 꿈을 향.. 2023. 5. 2.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