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5 스마트폰 카메라와 행복 3가지 이제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어느 곳을 가던지 카메라를 열고 바로 찍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으면 일상의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다.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는 사람, 친구들과 잠시 길을 걷다가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 친구들이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사진을 찍고 있다. 그만큼 일상 속에서 순간을 포착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통의 도구가 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그 순간의 감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세대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보급이 이런 현실을 만들어 내었다.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고 자신이 가진 생각과 감정, 경험을 좀 더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스.. 2024. 3. 23. 퇴직 후 소통과 창조로 새로운 시작을 퇴직을 한다는 것은 삶에 가장 큰 변화로 작용한다. 퇴직은 삶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되어서 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들어진 일상적인 소통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방식의 소통 방법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퇴직을 하고 나면 사회 속에서 고립감이 늘어간다. 매일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일에 몰두하면서 했던 모든 것들이 점점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식과 경험은 풍부한대도 갈 곳이 마땅치 않다. 또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관심사가 모두 조직에 있었다고 하면 퇴직 후에는 관심이 있는 일이 별로 없게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취미인지도 모르겠다. 정서적인 부분에서는 어떠한가? 매일 아침 출근을 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정서적으로 지지 기반을 잃은 것처럼 할게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있어 퇴직자에게는 소통이라는 창.. 2024. 3. 22. 충족되어야 하는 세가지 욕구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욕구가 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수많은 색깔들의 욕구와 마주친다. 이런 수많은 욕구들이 합쳐진다고 하면 어떻게 되냐면 검은색이 된다. 무엇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린다. 자신이 끊임없이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 공허함으로 작동된다.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욕망이라는 그림자를 자신을 뒤쫓고 있다. 가장 많이 대두되는 것이 물질적인 욕구이다. 물질은 세상을 살기 위해 뗄 수 없는 인간의 본능으로 봉니다. 다음으로 사회적 욕구이다. 자신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인정을 받고 참나를 찾고 싶은 욕구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욕구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혼신을 쏟는다. 물질적 욕구 충족 물질적 욕구가 없는 사람이 과연 세상에 존재할까? 아마도 손.. 2024. 3. 21. 대화나 회의 할때 주의 할 세가지는? 대게 사람들은 말을 하면서 생각 없이 말을 한다. 나도 순간적으로 생각 없이 말을 하고 집에 와서 많이 후회를 한다. 이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지?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굳이 이야기를 해서 고민을 한다. 과연 우리가 말을 전달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특히 연단에 서거나 회의 석상에서 회의 중에 이야기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볼 말이다. 유튜브를 보면서 '유시민' 전장관이 한 말이다. 유시민 전 장관도 누군가에게 들었다며 들려준 이야기이다. 매일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고 있기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존중되어야 함이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 2024. 3. 20.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