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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한테 알려 줄까요? 현대 사회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로 넘쳐나고 있다.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들이 많이 흡수된다. 무수히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수히 많다. 세상에 대한 지식, 자신이 가야 할 진로, 미래에 대한 계획. 이처럼 다양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얻을까? 이런 정보만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책, 인터넷, 학교, 직장, 친구, 가족들에게 정보를 얻는다. 지금 모른다고 다른 사람들이 시선을 곱게 보지 않는다고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할 수 없다. 모르는 것은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혹여 중간에 참여하거나 후발 주자인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 보다 몇 배 노력을 기울여야 겨우 그 사람들 정도 된다. 그럼 노력을 기울이게 알여 줄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2024. 1. 30.
『코칭이 내 삶에 스며들 때』공저 출판을 하며... 『코칭이 내 삶에 스며들 때』라는 책이 나왔다.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 석사를 마치면서 공저로 출판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 첫 학기를 시작하면서 교수님이 하신 이야기도 있었고, 일부 동기들은 책을 내기도 하고, 책을 내고자 하는 동기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기들은 그냥 흘려버렸던 이야기였고, 책을 내고자 하는 생각들도 크게 있지 않았다. 그렇게 1년여라는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졸업 전에 책을 내보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첫 학기에 냉랭했던 반응이 3학 차가 되면서 온도가 바뀌어 있었다. 그때보다 많은 동기들이 책을 내보는데 동의한 것이다. 이렇게 책을 내는 것의 시작이 되었다. 그때 블로그를 막 쓰기 시작했었고, 쓰는 중에 내가 어떻게 책을 낼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글을 쓰는.. 2024. 1. 29.
샘이 전하는 행복하기 위한 3가지 철학은? 오늘까지 4일 동안 서울에서 이런저런 교육들을 받고 돌아왔다. 피곤함이 밀려오기 시작한 것은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고 왔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워커십』의 저자이자 동기 코치인 한유정 대표가 내게 물어온다. "어떤 마음이세요?"라는 물음에 잠시 멈칫하고는 "좀 무겁네요"라고 하자, "그럴 거예요. 어떻게 적용할지 해야 할지 어려움이 무겁게 하는 것 같네요"라며 내 마음을 살펴준다.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을 함께 한 동기들 마음과 행동을 비롯한 과정들이 내게 향하고 있다. 무엇 하나라도 더 적용할 수 있도록, 무엇하나라도 시도할 수 있도록 채근하고 도와주고, 밀어주며, 끌어주고 있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지금 그 어떤 것들도 시도하지도, 시작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결과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는 것은.. 2024. 1. 28.
공부를 하면 부자가 된다. 조용한 숙소에 들어와 노트북을 열고 유튜브를 보았다. 신성진 대표님 머니코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권분순 여사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아이들 경제관념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루를 정리해 본다. Bigger game 둘째 날 워크숍을 통해 삶이 가진 무언가를 발견하는 하루를 보냈다. 멀게만 느껴진 것들을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그것을 통해 지금 무얼 할지를 알고 다시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주변에 있는 좋은 협력자들이 있고, 자신이 협력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막연하게 또는 금전적으로만 생각하여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을 녹녹지 않다. 직장에서 40시간을 일하고 추가 근무를 한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