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61

공부를 하면 부자가 된다. 조용한 숙소에 들어와 노트북을 열고 유튜브를 보았다. 신성진 대표님 머니코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권분순 여사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아이들 경제관념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루를 정리해 본다. Bigger game 둘째 날 워크숍을 통해 삶이 가진 무언가를 발견하는 하루를 보냈다. 멀게만 느껴진 것들을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그것을 통해 지금 무얼 할지를 알고 다시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주변에 있는 좋은 협력자들이 있고, 자신이 협력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막연하게 또는 금전적으로만 생각하여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을 녹녹지 않다. 직장에서 40시간을 일하고 추가 근무를 한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더 많은 것들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2024. 1. 27.
시간관리는 우선 순위로 해결되지 않는다. 비거게임 워크숍을 오늘 진행했다. 시작하면서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했다. 진행되는 과정 동안 서두에 내뱉은 자신이 던진 언어가 이렇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무언가 정리가 안되고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그 안에 몰입을 해 보려고 노력하는 자신이 보였다. 무얼 위해 몰입하고자 했는가? 과정이 진행이 되면서 점차 이유를 알게 되었다. 자랑스러운 모습을 떠올려 보는 곳에서 출발을 한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세울 만한 것이 어떤 것인지 한참을 고민하고 키워드를 적었다. 그동안 수없이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 왔건만 이 순간만 되면 알래스카 얼음 위에서 뜨거운 물을 부을 때처럼 꽁꽁 얼어붙어 버리는 내 모습을 발견해 본다. 무얼까? 왜일까? 자랑이라고 하는 .. 2024. 1. 26.
총량의 법칙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서울에 일이 코칭 Basic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들어 보라고 하루 일찍 올라오길 동기 코치가 추천해 주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에 선택이라는 것을 또 했다. 만일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 집에서 편히 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택이라는 것을 통해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영하 10도의 날씨에 바람마저 얼굴을 때리니 온몸이 바짝 얼어 버렸다.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 군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한다. 맞다. 고생을 사서하고 있다. 무언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언젠가 폭발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있다. 기차마저 나를 외면한 듯 지연에 지연을 거듭한다. 폭설이라는 자연현상이 아침부터 어렵게 만들었다. 겨우 양재 숲역에 도착하여 강의장 안으로 도착하니 여러분이 와.. 2024. 1. 25.
능력을 키우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퇴직을 하고 하루하루를 시간을 보내면서 한가할 것만 같았던 내게는 하루가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마음과 전투를 벌이면서 말이다. 나이가 들어서 어중간한 나이에 퇴직을 하게 되니 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이 있다. 개그맨 황현희가 월급이 마약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매주 개콘에 나가면 통장에 돈이 알아서 들어온다. 그러면 거기에 의존하게 되고 나태한 생활을 하게 한다. 직장인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게 월급이다. 월급을 받으면 그만둘 수 없다. 일하고 집에 오면 너무 힘들어 영상 재미있는 것을 몇 개 보고 잔다고 한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이 더 많이 공부를 한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이 실력을 쌓기 위해서이다. ..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