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5 돈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인간의 욕망이고 꿈일 것이다. 이 세상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돈을 싫어하는 인간은 없다.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돈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종이 조가리로 생각하고 쉽게 대하지만 점점 시간이 가며 그 종이로 먹을 것을 사주는 부모를 보며 이게 중요함을 알게 된다. 그래서 돈을 주면 엄마에게 준다. 이유는 “나 먹을 거 사줘”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면서 돈은 인간을 울게도 웃게도 한다. 없어서 온갖 설움과 천대를 받다가도 부자가 되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과 만나려고 하며 주변에 사람이 몰린다. 그렇다고 웃게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고, 먹고 싶고,.. 2023. 12. 24.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산다면?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면 돈이 많아지고 자유로워지며 자신이 어떤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할지도 모른다. 이앤유코칭연구소 대표님을 뵙기 전까지는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삶이 내게는 성공 의미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앤유 코칭 연구소 대표님인 이숙현 코치님을 뵙고 그분에게 책을 하나 선물 받았다. 그것은 『나를 끌어올리는 힘 코칭』이라는 책이다. 많이 읽어 내려가지도 않았는데 코치님과 내 인생이 많이 닮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어려웠던 점, 그리고 퇴직이라는 점이 많이 닮았으며, 그 시기에 코칭을 알게 된 것까지 큰 틀에서 보면 닮아있다. 거기에 대학교수가 되는 꿈, 강단에 서보는 꿈을 가진 점이 많이 닮아 있다. 술 한잔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 2023. 12. 23. 태양이 들려주는 소리에 집중하자. 이른 새벽아침 일찍 보리암에 올랐다. 영하 8도가 넘는 날씨에 바람은 세차게 불어 걸어 올라가는 내내 내 얼굴에 사납게 부딪친다. 차에서 내릴 때 온기가 있던 얼굴과 몸은 서서히 차가운 냉기로 변하가고 있다. 길은 아직 태양을 맞이할 준비가 덜 되었는지 어둑어둑하다.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그다지 길지 않았지만 몇 km를 걸어가는 것만 같았다. 점점 태양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듯 주변 어두움이 움츠러들어가고 있다. 보리암에 도착한 바다의 끝에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시기하는지 온통 구름으로 덮어져 있고 그것은 마치 산 등성이처럼 지평선 너머에 길게 만들어져 있다. 태양이 뜨기로 한 시간이 다 되어가도 떠오르려고 하지 않고 있다. 자신이 떠오르는 것이 수줍은 모양이다. 마냥 구름 뒤에 숨어서 붉은 기운만.. 2023. 12. 22. 성공은 함께 이루어 나가면 된다. 성공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자신이 잘나서 또는 자신 때문에 성공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성공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자신 혼자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이 도움 없이는 절대로 할 수 없다. 내게는 세컨드라이프가 있고 내게는 가족이 있다. 이들의 힘이 없다면 전진도 후퇴도 없는 삶이 아니라 정체된 삶 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삶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독불장구너럼 뚝딱하고 성공하지 못한다.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을 보면 주변에 항상 누군가 있었다. 바로 이것인 것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자신이 가진 꿈을 키워갈 수 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게 된다. 잠시 주변을 한범 바로 보면 좋겠다. 이유는 간단한 것이 바로 여러분의 .. 2023. 12. 21.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