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5 열정은 꿈을 향해 움직이게 한다. 꿈을 꾼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한다. 어떤 꿈을 꾸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에게 꿈을 물어보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한다. 어제 한국코치협회 전주지부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만남에서 회장님이 가진 꿈의 크기가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전주지부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들이었다. 스스로에게 이득이 될만한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 데도 청소년 코칭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 안타까워하고 다양한 방법의 코칭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단한 꿈을 이야기했다. 공익 코칭을 비롯하여 많은 코칭들을 접목하고 싶고, KAC 자격이지만 코칭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한국코치협회에서 해 봄직한 굵직굵직한 꿈을 이야기를 하였다. 담소를 나누고 협회일에 도.. 2023. 12. 20. 끊임 없이 새롭게 변화해야 성공의 기회가 온다. 젊은 시절 취업에 대한 고민에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하면 직장을 잡아 정년까지 다닐까 라며 생각들을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은퇴라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산다. 입사 초년생들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고 한다. "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그들은 하나같이 입사를 위해 자격증을 따고, 대학 입시 때만큼이나 공부를 하고 자소서를 쓰고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 그들에게 "은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고 이야기를 해도 내가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듯 흘려버린다. 그리고 정작 정년이나 명퇴로 은퇴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미리 준비 좀 할 걸.. 2023. 12. 19.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려면.... 2023년이 지나가고 있다. 아직 보름이 채 남지 않았다. 어제 미사 중에 신분님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자며 평화의 인사를 "감사합니다"로 하라고 하신다. 감사합니다라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이 떠올라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물론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보다 더 아니 몇 수십 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퇴직을 하고 나서는 더 많이 그랬다. 많은 주변분들이 건강은 어떤지,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를 물어 주고 어떤 것이든 "당신은 잘 해낼 거야"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은 퇴직 초반 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소.. 2023. 12. 18. 함께 해야 성공으로 갈 수 있다.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대단히 많은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까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다. 특히나 조직 내에서는 함께 협업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과거 기획서를 만들면서 근 석 달을 혼자서 일을 했다. 일은 혼자서 했지만 기획서를 가지고 일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바로 조직이 하는 일이다. 만일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낸 기획서를 팀이 아닌 혼자서 일들을 추진해 간다면 어떻게 되는가? 아무 의미가 없게 되고 바라보는 목표에 다가가기는 더욱 어렵게 된다. 따라서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함께 하려고 해야 한다. 1인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의.. 2023. 12. 17.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