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5 비전보드는 목표 끝을 만들어 준다. 어제 글을 쓴 내용이 스티븐 코비의 첫 번째 법칙임을 알았다. 그래서 두 번째 법칙인 "끝을 보며 시작하라(Begin with the end in mind)"라는 글을 보았다. 끝을 보며 시작한다는 것은 무얼까? 목표점을 바라보고 시작하라는 말처럼 들린다. 목표점도 없이 마냥 앞을 향해 전진해 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목표를 정하라고 한다.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목표점은 어떤 의미인가?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고, 뒤돌아 보며, 끝이 어딘지를 바라보아야 한다. 인생을 시작하는 초년생의 심정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은퇴를 하거나 퇴직을 하면서 목표를 잃어버리기 일쑤이다. 단순이 살아온 삶을 반성하고 뒤돌아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삶을 보았다면 미래를 보아야 한다. 과.. 2023. 12. 12. 자신의 삶을 주도해야 성공한다. 살아가는 사람들 삶 속에서 다양한 선택과 결정의 시간들이 온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삶을 주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있음에도 그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은 모든 것을 못하고 만다. 그리곤 시간이 흘러 후회라는 것과 마주하며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바로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것임에도 우리는 주도적으로 살지 못한다. 삶을 주도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만다. 삶을 주도하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고, 워낙에 팔랑귀라 다른 이들의 말과 행동에 따라 결정을 한다. 이러면.. 2023. 12. 11. 리더십과 코칭으로 관계 선물을 받다. 삶이라고 하는 것이 기쁨을 주고 있음을 하루동안 깨닫게 하고 있다. 무얼 하고자 대학원에 입학했을까? 조직을 위해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작했다. 리더십의 부재, 나은 미래의 리더를 꿈꾸며 2년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직 마지막 과제와 시험이 남아 있지만 오늘 종강식을 했다. 2년을 살면서 조직에 많은 것들을 주기 위해 노력했던 것은 어쩌면 물거품이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배운 것들을 조직에 적용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들을 견디어 냈다. 하나라도 더 이야기하고 더 전달하고, 시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나의 대학원 생활을 평가하면 50점이다. 완벽한 조직이 바라볼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 주지 못하고 떠나온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못한 것은 아니다... 2023. 12. 10. 꿈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삶을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고 즐겁고 마냥 행복한 시간에 빠져 지내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 속에서 기쁨과 재미를 찾기를 바라는 맘을 가지고 살아간다. 책임과 기대, 끊임없는 성공을 향한 울타리를 치면서 즐거움과 삶의 균형, 그리고 자기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조금만 주변을 살펴보기만 해도 세상에는 아름답고 멋진 것들이 가득한데도 잠시 주변을 살필 겨를이 없다. 자신이 가진 삶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족하면서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찾아야 한다. 책상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이고,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처마밑에 앉아 조그만 나무 막대기를 들고 땅에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것 또한 소중하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 2023. 12. 9.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