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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순간들은? 가슴을 뛰게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슴이 뛴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심장이 뛰고 혈액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어서 이다. 단지 생물학적인 것만은 아니다. 마음에서 어떤 것들이 꿈틀대기 시작하면 이때도 가슴이 뛴다. 이때도 세상에 존재하고 있어서이다. 좋은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론 설렘임과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지만,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가슴이 뛰기도 한다. 또 사랑과 애정으로 가슴이 뛰기도 하고 감동과 열정으로 가슴은 뛴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 운동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도 가슴을 뛴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도 가슴을 쿵쾅거린다. 잘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하면서 어떤 변화와 상황이 만들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서 일 것이다.   .. 2024. 4. 26.
목적지를 향한 여정에서 즐거움 발견은?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목적지만을 바라보고 나아간다. 그러다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대단히 힘들어한다. 삶은 목적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정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목적지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룬 상태일 것이고, 여정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목적지에만 너무 집중하면서 여정의 아름다움을 놓칠 수 있다. 인생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것들이 쌓이면서 삶의 의미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함에도 느끼질 못한다. 어떤 결과가 될지 알 수 없어서 이다. 조직에서도 항상 원하는 것이 목표에 대한 결과만을 가지고 판단한다. 그러면 조직이 움직이는 모습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고, 어디로 가는지 조차도.. 2024. 4. 25.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었다. 세상살이에서 어른이든, 아이든, 인생은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시간들임에는 분명하다. 살아온 날들이라는 인생의 도화지에는 무수히 많은 색깔이 칠해져 있어 어떤 색인지도 구분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일은 다르다. 새로운 도화지를 꺼내어 새로운 색을 칠한다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쩌면 퇴직 이후 새로운 도화지를 꺼내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어서 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날인가? 앞으로의 삶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일깨움을 준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하는 문장이 주는 의미와 영향을 생각해 보려 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난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좋은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날을 일깨우는 삶의 태도.. 2024. 4. 24.
정신력 강화하는 방법은? 삶은 끊임없는 도적과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은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해 갈등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정신력의 증진을 위한 생활실천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삶의 질을 향상하게 도와준다.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무수히 발생한다. 아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대화가 어려워지고, 그것을 만회하려고 하지만 회피를 선택하고 만다. 얼마 전 썼던 블로그의 내용에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충돌과 회피가 적절히 균형이 되어야 된다고 썼다. 불과 얼마 전인데 자녀와의 관계는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써놓았던 I-message를 Chatgpt와 대화를 나누다 AI한테 들었다. 풋~~ 하고 웃음을 지었다. 내적 평화를 위해 선택한 회피가 아니라 잠시 시간을 두고 정리의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정신력 강화에는 .. 2024. 4. 23.